생각보다 우리나라가 5위라니 러시아가 15대밖에 없다는거에서 의문점이 ...

대신 덩치가 다 크고 핵잠전력이 강하죠.. 러시아가 못 크는 이유중 하나가 북극빼면 제대로 된 바닷가가 적죠. 그래서 함대가 흑해, 극동, 북해, 발틱함대 4개죠 함대가 전부 구축함으로 구성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나마 대양함대라고 부를 곳은 극동하고 북해정도..

중국의 상대는 미국이지만 러시아의 상대는 유럽이라는 느낌이죠.
그런 면에서 러시아는 해군보다는 육군쪽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옳고...
오히려 이 자료를 보면 일본이 더 놀랍네요. 굳이 미국이 개입하지 않아도
충분히 중국 해군과 비벼볼 수 있을 만한 스케일이군요.

이렇게 보면 한국이 참 불쌍하죠? 상위 3개국한테 포진되어 있는 것도 서러운데
위에는 돼지새끼 한마리를 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헬본은 섬이라 해군 공군에 집중투자 그냥 돈으로 처발랐죠

영국도 별로 안되군요...

같은구축함이라도 쪽국과 톤수에서 너무차이가 나네요
광개토는 호위함급이고 이순신도 비비기에는 작은감이 있으니..

한국은 스텔스를가미한 대함 극초음속및 탄도미사일 개발에  보다집중을하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순양함이 없는 줄 아는데요.

우리나라 이지스함 3척이 순양함 입니다.

이지스함 = 순양함

이지스함=순양함 아닙니다

얼레이벅 클래스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이지스함이라고 전부 CG가 아닙니다.
얼레이벅 클래스는 엄연히 DDG예요.
현재 정식으로 취역한 얼레이벅 클래스가 61척이니까 저 숫자는 DDG 숫자가 맞습니다.
더 무서운건 앞으로 80척까지 갖출 예정이라는거..;;;;;;
세종대왕 클래스는 배수량으로 따지면 CG라고 봐도 무방하긴 한데, 역시나 얼레이벅 클래스를 기반으로 설계한지라 마찬가지로 DDG로 구분 합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미국은 63척이 구축함인데 구축함이 다 순양함이면....
순양함만 63척 있고 구축함은 없다는 얘긴가?

미국 순양함인 타이콘데로가급이 만재배수량 1만톤이 살짝 안되는데
우리 세종대왕함이 1만톤 조금 넘죠.
톤수로 보면 세종대왕함은 순양함으로 넣어도 무방하긴 한데...공식적으로 구축함이라 구축함으로 쳐야죠.
저 도표에서 미국 경우엔 63척 전부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이예요.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이 퇴역한 물량 빼고도 한 20여척 될텐데 그건 계산에서 빠져 있네요.

톤수만 크면 뭐하나요? 아직도 셀에 미슬이 빈칸이 많다는 소문이 있는데...ㅠㅠㅠ

요즘  순양함  구축함  구별하나요?  예전이야  펀치력이나  단독작전능력등  차이가  났지만  지금은  의미있나요?  일본만해도  그냥  뭉뜩거려  호위함이라  부르는거  같던데.  예전  기어링급하고  지금  구축함은  개념자체가  다른데.

요즘은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등등의 구분이 명확하지가 않아서
각 나라에서 구분한대로 계산한거 같은데 이러면 중구난방이죠.
윗 분 말씀대로 타이콘데로가가 세종대왕함보다 약간 작은데 미국에서는 순양함이라고 하니까
계산에서 빼버리고 세종대왕함은 우리나라에서는 구축함이라고 하니 계산에 들어있고..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구축함이라고 구분해서 계산에 들어있는
광개토대왕급 3척은 호위함이나 마찬가지고 이순신급6척도 사실 애매하죠.

이거 뭔가 잘못된 자료같습니다.

정확하게 무슨 기준으로 그룹된건지 확인해봐야 할 사항같네요.

그리고, 광개토대왕급은 3200톤, 만재 3900톤인데,

4500톤 급 이하를 구축함으로 간주하는 경우는 정말 없습니다.
냉정하게 현재 구축함 보유함은 9척이고, 세계 15위입니다.

위에 저 표는 잘 모르겠고요.. 무슨 의미인지..

배수량은 안보고 각국에서 배의 분류기준을 자의적으로 나눈 기준으로 보니까 이런거죠. 실제로 프랑스는 구축함이 위 도표에 없지만 아래등급인 호위함으로 분류된 배가 7000톤이 넘어갑니다.

나라마다 나누는 기준이 다릅니다.

오류가 많은 자료입니다.

대만만 해도 키드급 2척, OHP급 4척, 라파예트급 6척을 보유중이고요.
프랑스는 아퀴텐, 포르방, 카사드, 라파예트 합쳐서 10척 훨씬 넘어갑니다.

국가별로 6000톤급 이상 함정도 호위함이라며 frigate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흔한데,
실상 우리가 DD로 보는 광개토급의 성능을 아득히 뛰어넘습니다.

전혀 가치가  없는 자료입니다,

요즘은 솔직히 구축함과 프리킷, 순양함 차이에 의미두는거 의미가 없지 않나요

순위빠진 독일의 작센급.. F125급.. 프랑스해군 포르방급..  FREMM... 영국의 Type 26형이랑 31형...

위상배열레이더 갖추거나 그에 준하는 수준의 고성능 프리킷(호위함들)..  단순 배수량 크기로도 6천~8천톤 이상하는 KD-2 보다도 훨씬 큰 함정들이 유럽에서는 프리킷이라고 취급하는 마당..

거기다 러시아 리데무급 같은경우는 만재 18000톤짜리 구축함(?!!!!)이 건조되고 있고..

이제 배수량으로 함선 크기 나눠봤자 그닥 의미도 없네요

이지스함=순양함이 아닙니다. 요즘은 뭐 프리깃, 구축함, 순양함 구분이 의미가 좀 없어지긴 했지만,,

순양함을 포함한 구축함 이상인지 기준도 애매하고 부정확한 자료입니다.
영국만해도 데어링급 구축함 6척, 23형 호위함(4~5000톤급) 13척, 26형 호위함(6000톤급 이상)
추가건조중(8척) 31형 호위함(5~6000톤) 5척 추가건조중 영국은 명칭이 그냥 호위함이지 위에 나열한
전함은 전부 구축함급...

영국은 섬나라고 2차대전 까지도 세계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던 영국 해군이고 2척의 항공모함(경항모)을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항모전단만 해도 수량이 6척은 넘어갑니다.

러시아도 현 세계2위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축함이 15척 이고 중형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프랑스가 구축함이 딸랑 4척?... 조금만 찾아봐도 잘못된 자료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