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23의 오류를 매번 지적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22가.. 더 낫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추력에 의한 항력자체도 22가 더낫고 기동성도 낫습니다.
다만 항속거리만 뒤졌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스텔스성은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죠...
록히드에서 자신의 실험실에서 암만 해도.. 나오지 않는 수치가 펜타곤에서 자체실험을 하면 23하고 비등하게 나오니 환장하는것이였죠..
그래서 록히드측에서.. 조사에 들어가서 보니,
지지대.. 일종의 고정기둥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레이다에 걸려서 비등하게 나오게 된것임...
그래서 이 기둥모양을 스텔스성으로 개조해서 무료로 설치해주고 다시 측정하니..
스텔스성이 월등히 나았다라는 개발비화가 전해지고 있죠.
특히 가장 문제가 된것은 기체설계의 오류에 따른 내부무장창의 설계와.. 탑재공간의 협소함에서 ..
전혀 따라가질 못하고 있었음..
즉, f15처럼 외장에 무기를 배치했을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을 기체이고 또 그런부분에서는 22보다 나았겠지만,...
실제 무장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내부무장창의 개폐시의 속도저하 및 이로인한 실속 차폐문의 고정성이 굉장히 문제가 되었읍니다.
지금이라면 몰라도 그당시 이문제는 해결되지 못해서 이부분의 가격이 배제시킬수 없고 추가가격요인으로 인해서
22에게 자리를 내준것이 였읍니다.
당시 록히드도.. 이문제때문에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많았읍니다.
현재중국의 j20의 개발을 강건너 불구경하는 것은 바로 이 내부무장창설치문제가 고스란히 남아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근.. 마하 0.8에서 무장창을 열고 발사하는 기술이 중국에는 확보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죠.
겨우 실증기 비슷한 기체를 만들고서 스텔스을 논한다라는 것은..
이부분 문제는 팍파도 마찬가지라고 들었읍니다. 이부분은 속도를 줄인상태에서 무기를 사용한다라는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특히 대량생산체제에서 상당한.. 비용이 든것은 바로 23쪽이였읍니다.
그부분에서 보잉이 보기좋게 나가떨어졌다라는 것이 .. 현실론입니다.
특히 후속기 경쟁역시.. 비용부분에서의 단차를 극복하지 못했던 이유로 연달아 개거품문꼴이였읍니다.
실제 성능이 확실한 우위에 있었던것도 아니였고,
그에 따른 비용이 더들었기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더 문제는 이게 미공군만 사용하는 기체라서 ..
실상. 미해군에 집착하는 보잉으로서는 후속기에 더 관심을 가졌다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이후.. 보잉에서는 이기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상무인기를 설계하고 있다니..
좀더 두고 봐야 보잉의 역습을 볼수 있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