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돈으로 한다가 진리인듯..

아무리 러시아의 사회 구조가 아직 서방 국가들과는 다르다고 해도,
한국보다 국내 총생산이 적은 러시아가 그만한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힘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본것 같은데.... 돈때문에 아르마타 몇개 안뽑고... 예전 전차 업글레이드 한다는 소식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나왔던 애기였던것 같은데... 다른 애긴가 접..

애시당초 아르마타 자체가 문제인게 아닐런지? 알려진 것보다 너무 비싸다거나.

생산 수량이 적다는 이야기는 즉 대당 단가가 상승할 거라는 이야기
러시아는 유럽 전선, 중동 전선에 이미 군대와 무기를 계속 유지를 해야 하고
흑해 함대 까지 이미 러시아는 자신의 경제력을 넘어서는 수준의 군사력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실정 입니다.

우리보다 경제력이 작은 나라인데 어쩌면 불보듯 뻔한 것이였어요.
그나마 버티는건 가스자원이라던지 넓은 땅에서 나오는 자원이나 식량덕에 버티는 거죠.
러시아가 그토록 애타에 우리나라와 극동 개발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이런 문제점에서 부터 기인한거라고 저는 뇌피셜로 말합니다 여러분~

이상하게 자주하는 게임에서 유독 러시아 애들만 구린 CPU 를 쓰는 이유가 다 있었어~

이런식으로 가면 러시아의 국방력 & 산업은 계속 퇴행하겠군요.
진행중인 사업이라도 제때 완료가 되어줘야 그나마 현상 유지일텐데, 그마져도 전부 엎어지고 있으니

양산은 커녕 실제 성능이 어떨지는 장담하기 어려움..

우선순위를 잠시 미루는것인듯...

배급주면서 거의 원가 0 로 물량 뽑아내던 시절이 그립겠구먼..ㅋㅋ

러시아가 순둥이 오바마일때 깝치고 우크라이나사태 만들고 약간만 손봤더니만 국가경제가 휘청했지.
지들은 기름있어서 문제없을듯 했으나 왠걸 루블화 순식간에 반토막나더니만..
전체적으로 경제력이 한국보다 딸리는데 저 넓은 국토와 국방을 유지할려니 푸틴이 아무리 앞에서 강한척해도
결국 전쟁을 하지 않는 이상 군대라는 조직은 비생산적이고 극단적 소모적 재원이다 보니..
앞으로 계속 찌그러질듯..그나마 자원때문에 묵고 사는거지.
이런부분을 짱깨도 똑같이 답습학고 있음. 다만 짱깨는 경제력이 받쳐주니 오래가겠지만
결국 미국이 이꽉물고 제대로 경제부터 조지면 애들도 얼마 못감.
경제자체가 바로 자유시장체제이고 그걸 가장 잘 이용하는게 미국이니
미국이 정마 맘먹고 중국과 제대로 붙을려고 할때 전쟁이 아닌 경제전쟁만 해도
중국의 경제는 바로 반토막날거임.
전세계보고 미국하고 중국 둘중 선택해라고 할때 중국선택할 나라는 내 왼손 5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