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병후송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 20여명의 장병들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죠
크레인 고리와 작업자의 머리가 맞닿아있다
오늘 그 사고현장 수습하는 모습입니다.
중장비를 동원해서 작업을 하는데 작업자 누구도 안전모착용을 하고 있지않습니다.
안전모가 없으면 군대 특성상 더 튼튼한 방탄모가 있으니 그거라도 착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작업하는 사병들도 지휘하는 지휘관도 군무원으로 추정되는 작업자 그 누구도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