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건담이 이겨요 태권브이가 이겨요?

저도 잘;;;

새로 글 한번 올려보심이?

음....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다이다이 깨면 양산형로봇보단 슈퍼로봇인 태권이 이길것이고
태권은 양산형이 아니니까 건담이 다구리치면 건담이 이기겠지요...

컨디션 좋은 놈이 이김.

너무 그러지마요

이곳은 이런거 물어보면;; 엄청 사람 무시하는 곳인가봐요;;

무서워서 글 올릴수가없네요;

솔직히 여우님이 여기를 엄청무시하는질문이죠..;;;;

무시하는게 아니라 너무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시니
님의 의도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거죠 ^^;
뭐가 뜬금없는지 모르신다면 그건 님의 문제이고요

음... 어떤 원리로 방어막이 작동할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레일건이 상용화되기 어려운 것과 같은 문제가
있을거라 여겨 집니다.

다시말해 전자기적인 방어막이 총알이나 기타 포탄등의 물리적 힘에 견디려면 엄청난 전력이 필요해질
것이라는 생각... 게임에서도 베슬이 제공하는 방어막은 한시적으로 작동하죠.

그리고 설사 그런 방어막이 작동한다고 한 들... 그 방어막 안에 들어가면 우리도 무기를 밖으로 발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리적인 물질을 막아낼 방어막을 비 물리적인 방법으로 막으려면 정말 허벌나게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로 할 겁니다.  물리적이지않은 레이저나 음파 전자파 등등의 경우는 어쩌면 가능한 기술이 있을 수도있구요. 현 범지구적 기술로는 물리적인 충격에는 물리적 방어 방법만이 최선이죠. 레이저를 이용한 막이나.. 플라즈마 쉴드 등등 물리적 충격을 막을 정도라면 엄청난 에너지가 동반되어야 할겁니다.(만화서처럼 원자력 에너지가... ^^;)

찾아보니 이런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_TctJhFYTHo

이 동영상에서 하얀 돔 형태의 그래픽은 방어막이 아니고 "APS(능동방어체계)"의 하드킬 범위를
그래픽으로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SF/게임에서 볼 수 있는 방어막이란게 좀 난해하달지.. 적어도 우주 공간에서 적용 가능한 방어막 기술은 잘 상상이 안 가네요. 그래서 일단 우주 공간/진공 상태는 빼고 얘기 시작.

일단 공기라는 매질이 있으니까, 이 매질을 주위로 확장시키는 것으로 전자 디펜스가 실현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전차의 능동장갑 같은 것이 화약을 이용해서 전차 주위 매질을 확장시키는 것과 같은 작용을 한다고 할까..

재래식 대포가 화약으로 추진력을 얻는데 비해 레일건이 전자기 에너지로 추진력을 얻는 것과 비슷 ?

능동장갑 같은 것이 사용횟수가 제한되는데 반해 전자 디펜스는 에너지만 있다면 거의 무한 수명이니까 충분히 비용을 정당화할 수 있겠고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물리적 충격을 상쇄할 정도로 주위 매질을 확장할만한 에너지를 생산하고 투사하려면 ? 까마득하다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총알같은 projectile이 아니라면 현대 전장에서 공중전 자산이 맞이하게되는 위협은 Missile같은 guidance 무기체계 입니다. IR, RDR혹은 Image guidance에 대항하는 ECCCM, Reactive counter measure는 현재도 사용중이거나 개선, 개발중이고 이들이 좀더 고도화 된다면 Defensive Matrix같은 '효과'를 내서 Gun fight가 다시 공중전 교범의 최우선 항목이 될지도 모릅니다...(만, 이정도의 공중자산 보호 체계를 개발, 운용 할수있는 국가는 미국 정도인데...현재 미국의 가장 위협적인 잠재적 적국도 이런 시스템이 없어도 상대할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가성비를 생각하면 이런곳에 돈을 쓸일은 아직 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념' 자체가 어느 정도는 허황 되지 만은 않은 것이 앞으로 나올 에너지 무기체계는 공중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기 때문입니다.(공격적 측면뿐 아니라 방어적 측면에서도.) 무기체계 개발과 함께 counter measure도 당연히 준비해야 하니 '진짜'energy shield는 아니더라도 energy shield같은 '효과'를 내는 방어체계를 미국이라면 탐색개발, 혹은 체계개발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무기의 에너지 자체를 상쇄 시키기는 어렵고 연동되는 센서를 교란, 파괴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군요, FCR의 Slave Mode없이 narrow든 wide든 FOV가 좁은 광학센서로 공중의 적기를 IR대비 만으로 찾아서 tracking하는 일은 짚더미 속의 바늘 찾기와 같으니... 원거리 : 전자전 자산을 이용한 FCR교란, 근거리 : Laser를 이용한 광학센서 혹은 조종사의 눈 파괴......아님 그냥 missile을 날리면 되는군요...저의 빈약한 상상력으로는 현대 전장과 큰변화가 없네요...결국은 근미래도 전자전의 승자가 다 가져갈듯 합니다...이거 다른 소리만하고...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아이디어인데 제대로된 답변은 드리질 못했습니다. ^^;;)

기밀사항이지만 가능합니다.
제가 주특기가 힐러였는데 분대원들 데미지 받으면 피 채워주는 역활이었죠.

가능은 합니다..
한 10년쯤전에 도쿄대학같은곳에서 연구성과도 있더군요..
종이정도가 통과할대 약간의 저항을 갖는정도? 로 만든것이였는데..
물리학적인 원리를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가능은 한것같네요^^;

그냥 제 개인적인 공대나온정도의 지식수준으로는..
자기장같은걸 이용하면 가능하리라 생각은 드네요..

사실 우리가 형태를 이루고 사람손으로 만질 수 있는건.. 실제 그 물체의 원자 핵 표면을 만지는게 아닌..
원자 핵을 표면을 떠도는 전자가 만들어낸 자기장을 만지는거죠.

이것과 비슷하게.. 강한 자기장을 형성시켜 전자가 형성하는것과 유사한 자기장구름을 만들면 물리적인 힘으로 통과하기 힘든 형태가 되리라봅니다.^^;
(미사일 총탄을 비롯한 '물체'이루는 모든것들은 양성자+전자로 이루어진 극성이 존재하기에 자기장 구름을 통과할 수 없을겁니다)

즉 우리가 '벽'이라고 느끼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물체를 손으로 만지면..  콘크리트를 구성하고있는 원자핵의 주변을 떠도는 전자들이 만들어낸 '자기장구름'을 만지는것이고..
결과적으로 그 '자기장구름'만 만들 수 있다면, 벽과같이 만져지고 강한 힘이 타격해도 통과할 수 없는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자연상에 존재하는 힘중 하나인 자기력에 관한부분이라 전기에너지를 활용하면 만들어내는것이 가능은 하리라 봅니다!  이론적으론요!

하지만 이정도로 기술을 만들수준이 된다면.. 중성자 탄(?)같은것도 만들 수 있지않을까요..

중성자탄은 극성이 없기에 자기장구름의 영향을 받지않고 원자핵과의 직접충돌이없는한 그냥 통과해버리죠.
현대에서도 존재하는 원자폭탄의 중성자탄 효과에서 건물은 멀쩡한데 생명체만 말살시키는것도 비슷한 원리죠.

에.. 뭐 그냥 공대나온 머리수준이라 물리학과 나오신분들이 저보다는 더 잘 아시리라..

전쟁양상이라..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만들정도의 인류기술이면 전쟁의 양상이고머고 상상할 수 없는 세상일겁니다..

막말로 중성자탄같은거 개발해서 땅을 향해 총을쏘면 지구반대편으로 튀어나오는것도 가능할걸요?

워프가 가능해지는 과학기술이 만들어지면 가능할수도 있을겁니다;;;;;;

그게 가능하면 우주여행에 먼저 써야죠
파장이 질량에너지를 능가한다면
로케트 이륙할때 먼저써야지

저런 기술이 있어도 마지막 최종무기는 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