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이 한국 조선업체와 신형 기뢰 소해함(MCMV) 12척을 도입하기 위한 51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최종 단계에서 취소되었다.
MCMV는 부산이 강남 조선소와 협력하여 Goa 조선소(GLS)에서 건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남 조선과의 가격 협상이 실패했고 정부는 새로운 입찰을 시작했다.
월요일 Hindustan Times는 퇴역 해군 소장으로 GSL 회장인 Shekhar Mital의 "우리는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합병증을 해결할 수 없었다. 한국과의 거래는 깨졌다."는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인도는 INS Karwar와 INS Kakinada의 퇴역이후 네척의 기뢰소해함만 보유하여 심각한 부족에 직면해있다.
이 함정들은 작년 5월 뭄바이 해군 조선소에서 퇴역했다. 함정 부족은 만약 인도가 한국과 계약에 서명했더라도 첫 함정이 2021년에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인도 해군은 2005년 7월부터 MCMV 8척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햇다.
하지만 강남이 이탈리아의 Intermarine을 제치고 선택된 선발 과정은 에이전트들과 다른 부정행위로 치열헀었다. 입찰은 2014년 최종적으로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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