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차대전후 왜 전쟁에서 졌는지 파악하는 와중에 2가지가 결정적으로 부족했다고 느꼇죠.
1. 정찰정보
2. 대 잠수함전
자체 개발한 C1 수송기 개량하 EC-1 전자전기,미국제 P3-C를 라이센스하면서 개발한 YS-11 전자전기
EP-3C SIGINT (우리 백두정찰기도 이거랑 같은데 이륙중량이 EP3C가 4배정도 무겁습니다. 단순 기체 중량에
따른 성능으로 보자면 비교가 안될정도로 체급 차이가 큽니다)
OP-3C 정찰기 이것도 P3-C 개량형에 가까운 정찰기인데 신호 정찰기일겁니다. 자세한건 저도 모름
광학위성:흔히 말하는 사진 정찰위성입니다. 이거 일본에 3개 있죠.
레이더 정찰위성:광학위성은 밤이나 안개,구름이 끼면 지면이 안보입니다. 레이더 정찰위성은 그런거 상관없이
밤낮으로 정찰이 가능합니다. 이거 일본에 2대 보유중이고 우린 없습니다.
조기경보기:E-767 4대,E2-D가 13대 정도 보유하고있습니다. 일본자위대 767은 우리 E-737보다 2배정도 먼거리
를 볼수있습니다.
그 밖에 다수의 RF-4C 정찰기,,,우리 RF-4C는 정찰 카메라 부품이 수급이 안되서 빈 껍데기로 날아다니는동안
일본은 F-4를 라이센싱했기땜시 모든 부품을 자국에서 생산해서 부품 수급에 문제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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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일본 자위대가 예산부족으로 일부무기 부품 조달이 안된다고 나왔는데 일본은 모든 무기를 자국에서
생산을 원칙으로 하기땜에 비싸지만 반면에 해당 라인이 끊겼어도 부품수급에 영향을 안받죠.
저기위에 나온 대부분의 정찰기와 정찰장비들은 대부분 일본 국산입니다.
우리도 이제 일본을 쫗아가는 입장인데 기술의 깊이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정찰기는 단순한 도구일뿐죠. 그걸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건 사람인데 이런 깊이있는 누적된 정보가 일본에
비해서 너무 딸린것도 문젭니다.
예를들어 이스라엘은 중동전때 이집트 스틱스 대함미사일에 자국 에일라트 콜벳이 격침되면서
스틱스 미사일을 어렵게 구해서 이걸 역으로 재밍걸수있는 전파를 연구해냈죠.
이런 정도의 연구는 한일 양국이 할수잇냐를 따진다면 일본이 훨신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가 되겟죠
그리고 P1은 일본에서도 오라이언 대체기이기도 하지만 서방국가중에서 P3C에 해당하는 물건이 없다보니 우리도 그렇고 지금 P3C 운영중인 국가들도 조만간 대체기를 사야할텐데
잘하면 P1이 대박 터트릴수도 잇습니다. 우리한테는 딱히 좋은 소식은 아니죠.
가격도 일본 자체 물량만 70여대라는데 이정도면 개발비는 다 뽑을수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