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프레데터 92.1%까지 찍었네. 역시 드론이 효율갑.

유인기 유지비줄여서 무인기 유지비 밀어준 결과입니다. ㅋ
비정규전이 중심인 상황이어서 유인기 정찰 및 CAS임무도 무인기
대비 부담이어서 돌린거죠. 예산을..

예산하고 상관 없습니다. 유인기라고 예산줄이고 정비 못 해서 창고에 처박히는 건 아니니까요.

그것보다 체공시간이 길어섭니다. 소티당 체공시간이 유인기 대비 월등히 높고, 정비효율이 높아요.  유인기에선 불가능한 일입니다.

위에 적었지요?

비정규전에서 유인기보다 무인기가 유리한 상황이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서 예산 돌린 겁니다.

실제 유인기  작전  가동률 저하 및 예산 확보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칼럼이 꾸준합니다. 미군 역시..

정규전 발생시 무인기로 대처 못 하는데 무작정 유인기보다
무인기를 밀어주는게 맞는건가 하는 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유지비를 밀어준거라기보단 비용절감이 더 커서라고 봅니다.

B2랑 오스프리는 유지비 비싸니까 안굴리네 ㅋㅋㅋ
저걸 우리가 사도 문제겟다

평균적으로 줄어든다는데 랜서랑 수송기들은 늘어나는 편이네...

전부 예산입니다.

전력운용비에 해당하는 예산은 미군도 빠듯하고
특히 해군 및 해병대 항공단은 현재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공군역시 FY 17 18 기준년도로 가동률 더 떨어졌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진데 방위력개선비등 신규도입 및 개발비 예산은
물가상승률 이상 맞춰지고 있지만

전력운용비증가율은 그에 못 미칩니다.

전술기 기준 수명기간30여년동안 도입비+운용유지비+정비개량비
하면 초기 도입비의 3~4배가 소요됩니다.

즉 천억짜리 F-35는 도입후 30여년간 추가로 2~3천억이 추가로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데 우리 운용유지비예산은 그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죠.

그래서 피스아이 조기경보기들의 경우 80%대 가동률이 60%대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F-15K도 가동률 쳐지기 시작했지요. 어떻게든 일정수준 유지하고는
있지만요.

PBL은 가동률 유지가 핵심으로 비가동에 따른 가동률저하도
비용손실이라고 봤을 때 가동시키는게 낫다라는 기준하에 전체
수명유지비용절감이라는 관점이어서...

객관적으로 절대소요비용만 두고 보면 비용증가가 이루어질 수
밖에 없 습니다.

돈만 주면 부품은 다 업체를에서 준비 해주지만

그 절대 운용비가 부족하면 비행기 못 띄우고 세워둬야하는거죠.


유파같은 것들 가동률폭망인 것 역시 걔네들이라고 PBL 안했을리가
없죠.문제는 절대운용비가 부족한 상황이 되어버리니 PBL할애비가
와도 가동률 똥이 되는거고요.

미해군 해병대  항공단도 돈 쪼달리고 있어서 세워둔 기체 늘어서 난리도
아닙니다.


PBL 안하고 군직 창정비하면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갈수록 첨단화 고기술화등으로 군에서 정비유지할 수 있는게 점점
한계에 부딪치고 비용도 더 들게되어서 미군을 포함 서방군대는
PBL로 이미 많이 간 상황이고 우리도 가야만 하죠.

그리고 PBL유지 되려면 예산 역시 장비도입만이 아니라
들여온장비 유지하는데도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걸 구케의원나리들이
깨달아야죠. 별들 나리도 그렇고.. ㅋ

그걸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단지.. 장비의 운용률은 떨어지더라도 전시에 올릴수 있겠으나..
장비의 보유량은 전시라해서 갑자기 올라갈리도 없을뿐더러.. 보직과 예산 확보등
여러가지면에서 운용률이 가장 최하순의 고려대상이 아닐지.

더구나 공군의 조종사 문제는 심각하다던데.. 언제까지 강제로 전역을 막을런지..
공군 기사 보다보면 보유기 전체가 운영이 가능할지 일반인으로선 걱정스러움.
그냥 일반인이니 모르는게 약인갑다 그러고만 있다는...

그 조종사 문제 역시 한국군 만이 아닌 천조국 조종사도 유사한 문제에 있습니다.

조종사 질 저하 인원유지 관련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동률 유지가 안되면 전시 가동률 역시 확보 불가능입니다.
동류전환이 가장 쉬운 방법이나 이건 가동기체수가 늘어나지 않고
땜빵일뿐이고

부품등 수급역시 하루 이틀에 준비 되는게 아니거든요.

정밀부품은 외주제작 몇주에서 몇달의 기간이 소요되어야
확보됩니다.

평소에 군수보급에 준비가 안되면 전시라고 달라질 수 없는게
요즘 무기들입니다.

이건 KAI가 제작하더라도 바뀌는 게 아니라 그만큼 기간 및
공정이 소요되는 고가 부품들이기에 준비해야 하고

예산도 현실적으로 준비해야죠.

결국은 한정된 국방비에서 가장 최고 가성비는 드론이니 한국도 어서 빨리 드론개발에 더더욱 노력을 해야되겠네요.

무인기의 가성비가 유인기보다 좋다고는 보기 힘들죠. 대당 생산단가가 낮다고 가성비가 좋다고 못합니다. 무인기는 유인기의 수십배가 넘는 손실율이 있다는걸 생각해야죠.

FA-18. 14는 해군이나 해병대에서 운용해서 없는건가요?

그렇겠죠? 제목과 본문에도 미공군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와 이걸보니 국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네요 ㅋ
한국 공군 잘하네 ㅋ
t50 fa50 가동률 짱 ㅋ

폭격이는 52영감님이 가장 빡시게 돌아가네요

야이놈들아 노인우대좀해라!! 젊은것들이 더 밍기적거리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