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창문은 왜 못열게 해놨을까요
밀폐때문인거 같은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더 불편하거나 치명적 상황이 많아질 것 같은데;;

방탄이라서 그래요
방탄차중에 창문 내릴수있는 차는 없어요
미국 대통령이 타는 차는 창문 내릴수있을려나...모르겟네요

방탄차량은 험비도 창문 못엽니다
창문이 개폐가 되면 차량문에 두꺼운 방탄유리를 수납할 빈공간이 있어야하고
방탄성능에 영향을 끼치게되죠
물론 창문을 올렸을때 창문이 총격에 버틸수있는 고정력도 문제가 되구요
창문개폐를 위한 전동장치도 들어가야하고...
군용인데 이런걸 기술적으로 다 해결하느니 그냥 튼튼하게 만드는거죠

음 슬라이드 방식 말고 SUV뒷문열듯한 방식은 안되려나요
넘 갑갑해보임 ㅋ

장갑차 뒤는 오죽할까요..거기비하면 천국이죠..경치라도 보니..ㅋ
그 여닫게 맹기는 것도..충격에 이탈할걸 대비할려면..
경첩이니 여닫는 장치든  뭐나 또 얼마나 보강해야겠습니까?.
그냥 먹통으로 맹길고..문짝에 방탄이나 더 덮빵치는게 최고겠죠.ㅎ

한마디로 효용 가치가없다라는걸로 정리할수 있겠네요..
애초에 방탄 전술차량이라는것이 전시에 쓸 목적으로 생산,배치하는것인데..
폭발충격에 문짝이 자동으로 열려서 문제가된 험비 사례같이..
일단 군용은 튼튼하고 확실한 동작 신뢰성이 우선이라..
기능이 복잡해지고 섬세할수록.. 정비성.. 신뢰성과는 상극이라..
단순함은 군용의 어쩔수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방탄창을 열고 닫고 하는부분은 전투간 필요없는 기능이기도하구요..
그리고 기능적으로 차체와 동일두께의 방탄창이 못미더워서.. 더두꺼운 패널을 덧대기도하니.. 열고닫는 기능이 있으나 마나이기도하구요..

작년말과 1월초에 이미 올라온 영상

개인적으로 차량도 차량이지만 수송트럭과 장갑차, 보병전투차 수량좀 늘려줬으면 나름 작계나 대북전이든 대중전이든 벌어졌을시 우리군 역시 기동성이 중요한데

병력감축한 유럽은 물론 우리육군의 반규모에 불과한 이스라엘 육군보다도 장갑차 수량이 반에도 못미침. 40만이 넘는 병력이 있는데 장갑차가 4천대도 안됨. 2천대수준. 이수량은 15만 지상군 규모를 갖은 일본이 보유한 장갑차수량과 비슷한 수준임.

헛 2부 올라 왔군요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