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자개발 스텔스기. 즉 양산형이 아니라 그냥 5세대용 기술 실증기.
그게 XD-2 심신 이더군요.
그리고 일본이 흔히 말하는 랩터를 능가하는 스텔스기를 지향하는 사업이
6세대 스텔스기 개발 및 양산프로젝트인 F-3 사업이더군요.
뭐 물론 저번에 뭔가 거하게 망트리를 탄것 같기는 하지만 그대로 일본이라는 이름이 있으니
뭐가 됐건 나오기는 할것 같네요.
반대로 우리나라의 kfx는 4.5세대를 개발및 양산화 하고 그 것으로 축적된 기술로 5세대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더군요.
애초에 목표로 잡고 있던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과 비교하기는 애매하기는 함.
즉 애초에 6세대 전투기는 아예 계획에 없다는점.
이미 중국과 러시아들이 5세대 전투기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보면 주변국에 비해 뒤쳐진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일본도 그걸 의식하고 아예 5세대를 건너뛰고 바로 6세대 개발로 넘어가는 모습이구요.
반대로 저희는 기반없이 일만 크게 벌여서 위험를 높이기보다는 좀더 견실한 수순으로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세계정세에 대비해서 너무 느린감이 없잖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