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민족주의적 시각에 사로잡힌분들이 많습니다. 그게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되는게 아닌데 말이죠. 상대국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인식한 뒤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발전이 있는것이지 아직도 일본이랑 비교만 하면 무조건 한국이 더 낫네 하며, 어떻게 해서든 한국이 떨어지는 부분을 부정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본이라는 나라를 따라잡는다는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면서 말이죠. 단순 국토만해도 4배가 넘어가고, 인구수는 2배가 넘게 차이나는 국가를 따라잡는다는걸 왜이리 쉽게 생각하는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