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 있었나요?

지금 라디오에서 나온말로는
사업을 시작하기전에 재시간에 제대로 끝나기 어려울거고
그로인해 최소 수억불은 더 지불할거랍니다
재생각엔 이번에도 따불이 될것같나능

어느나라 등 국방 이쪽 사업이 예상대로 착착 돌아가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듯

심지어 세계최강 미국조차도

계획했던 국방 사업이 예산 등 영향으로 축소되거나 무산되거나 하는 경우도

많은걸 볼때 이것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국방관련 사업의 특성인가 싶기도 하구요

호주가 하루 이틀 이러는 것도 아니지요.
이미 콜린스, 타이거라는 전례도 있고 말입니다. 아, 공통점이 있네요. 모두 유럽방산업체관련이라는 것. 이번 잠수함 사업도 프랑스 DCN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호주 대함헬기사업도 있습니다
미국과 한 사업인데 한번 찾아보시길
얼마나 호구짓을 했는지 읽을때마다 최악입니다

대함 헬기도 있어요?

그러고 보니 대잠할대가 맞는용어겠네요
대잠헬기 하면서 미국에 꼬드김을 당해서
개발비도 뜯기고 사업은 나가리 된것이 있죠

일단 소소하게 잘못 적으신 부분 적자면

호주의 퓨쳐 서브마린 프로그램은 전체 프로그램코스트가
500억 호주달러 프로그램으로 미화로 약 400억달러수준입니다.
한화로 42조원이 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지보수비용이 포함된 것으로

호주의원이 이미 1~2조원의 비용초과가 발생중이라고 하면서 논란에
불을 지폈고 호주국방부는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고 논평했습니다.

프로젝트 매니져교체운운도 호주의원측 주장입니다.

프로젝트를 맡을 깜이 아니라고요.

호주국방부쪽 이야기가 아니라..

한편 이 호주의원이 호주잠수함사업에서 탈락한 독일쪽 로비로 프로젝트를
엎고 독일쪽으로 사업을 다시 진행하게 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해당의원은 해당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상황입니다.

네 딱 제가 들은 내용을 정확하게 쓰셨네요
어디서 기사나왔나요?

구글 검색하셔도 영자지에 바로 나옵니다.

영 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자고 그러는건지 시비거는건지..ㅋ

찿아보세요. 하나하나 다 안적어도
영어정도 간단히 읽으실 수준들이시겠죠. ㅋ

웃자고 한거죠. 그외 아무 생각 없습니다.

근데 호주는 잠수함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도 그렇자나요

코스트가 산으로 올라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던데 차라리 그냥 수입하는게 더 아끼는 것일지도

본문 내용만 본다면 호주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인가 싶은데 사실은 외국업체에 계약하고서 하는 사업인 것인데 몇조가 뻥튀기 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죠.
처음부터 계약을 엄청 불리하게 했다는 것이겠죠.
우리도 가끔 미국한테 이런식으로 뒤통수 많이 맞았잖아요.

정말이지 호주는 규모가 엄청 나군요.

호주는 아주 잠수함 가지고 몸살을하네 그려...

저 사업은 유럽방산업체보다 호주의 조선소가 제일 큰 문제 같은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