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시다...
제10조 선박과 항공기의 기착(Access of Vessels and Aircraft)
1.합중국에 의하여, 합중국을 의하여 또는 합중국의 관리하에서 공용을 위하여 운항되는 합중국 및 외국의 선박과 항공기는 대한민국의 어떠한 항구 또는 비행장에도 입항료 또는 착륙료를 부담하지 아니하고 출입할 수 있다. 본 협정에 의한 면적 부여되지 아니한 화물 또는 여객이 이러한 선박 또는 항공기에 의하여 운송될 때에는, 대한민국의 관계 당국에 그 뜻을 통고하여야 하고, 그 화물 또는 여객의 대한민국에의 출입국은 대한민국의 법령에 따라야 한다.
2.제1항에 규정된 선박과 항공기, 기갑 차량을 포함한 합중국 정부 소유의 차량 및 합중국 군대의 구성원, 군속 및 그들의 가족은, 합중국 군대가 사용하고 있는 시설과 구역에 출입하고, 이들 시설과 구역간을 이동하고, 또한 이러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의 항구 또는 비행장 간을 이동할 수 있다. 합중국의 군용 차량의 시설과 구역에의 출입 및 이들 시설과 구역간의 이동에는 도로 사용료 및 기타의 과징금을 과하지 아니한다.
3.제1항에 규정된 선박이 대한민국 항구에 입항하는 경우 통상적인 상태하에서는 대한민국의 관계 당국에 대하여 적절한 통고를 하여야 한다. 이러한 선박은 강제 도선이 면제되나, 도선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율의 도선료를 지급하여야 한다.
제12조 항공 교통 관제 및 운항 보조 시설(Air Traffic Control and Navigational Aids)
1.모든 민간 및 군용 항공 교통 관제는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발달을 이룩하여야 하며, 또한 본 협정의 운영상 필요한 범위까지 통합되어야 한다. 이러한 협조 및 통합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절차 및 이에 대한 추후의 변경은 양정부의 관계 당국간에 성립되는 약정에 의하여 설정된다.
2.합중국은 대한민국 전역과 그 영역에 선박 및 항공기의 운항 보조 시설)소요되는 바에 따라 사각형과 전자형)을 설치, 건립 및 유지할 권한을 가진다. 이러한 운항 보조 시설은 대한민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체계에 대체로 합치하여야 한다. 운항 보조 시설을 설치한 대한민국 및 합중국의 당국은 동 보조 시설의 위치와 특징을 적절히 상호 통고하여야 하며, 또한 이들 보조 시설을 변경하거나 부가적인 운항 보조 시설을 설치하기에 앞서 가능한 한 사전 통고를 하여야 한다.
대체 어디에 미국이 마음대로 입항할수 있다고 나오죠........통상시에......
없는데요....입항료는 안낸다고 나오지 입항자체가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근거는 없음니다...
부산항에 미군주둔지가 있다면 모를까 .......
근본적인 문제가 좌파 정권은 다른건 다 잘하는데 항상 북한 얘기만 나오면 작아져요
최전선 우리병들은 북한군한테 죽든말든 신경 안쓰고 돈,물자 온갖것 다 퍼주고
마치 좌파 정권만 들어서면 북한과 사이좋다 하다가 우파정권이 들어서면 북한에서 일을 저지르고
거기에 맞대응해서 조취를 취하고 그럼 남북 경색...좌파정권은 북한과 사이가 좋은데 왜 우파정권만
들어서면 북한하고 사이가 나빠지냐라고 앵무새들이 항상 외치죠.
북한이 일저질러도 북한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미국한테는 큰소리 냅다 질러대는게 지금까지
좌파 정권이었고 지금도본문처럼 이런 스토리 게속 반복중인겁니다.
“항해 스케쥴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방문은 취소 하겠다.” 이게 언짢은 뉘앙스로 보이시나봐요?
안그래도 작년 10월에 SSN-770도 진해항에 머물다가 빠져나갔습니다.
진해항으로 돌리는게 미군 입장에서 불쾌할 일도 아니구요. SSN-775측에서 저렇게 얘기한건 상황이 그러니 차라리 나중에 다시 오겠다라는 뉘앙스 아닌가 싶은데요?
도착 일주일 전에 통보 및 의향 어떤지를 물어본거고 미측은 충분히 백악관이랑 상의해서 결론을 내서 통보하고 스케줄 조절했다는 거잖아요.......... 이걸 거절로 보기에는 너무 억지인거 같습니다만......... 협의라고 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어자피 북한이 핵실험이든 icbm 인든 slbm이든 도발하는 순간 모든 대화와 평화협정은 물건너 가는 거고 선택지는 하나 밖에 안남을 겁니다...... 모든 결과는 북한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렸기 때문에 이 기회에 평화협정이 잘 이루어져 핵만큼은 폐기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보면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거부한것으로 오해하겠네요.
부산대신 진해로 들어오라고 하니 미국에서 스케줄 조정중 나온 결정일 뿐이죠.
그럼 이정도도 사전 협의도 못할 정도로 한국이 미국 속국인가요?
미국의 도움이 절실하니 대승적인 부분에서 굽히고 들어간다고 해도 미국 심기를 사사건건 건드리면 안된다고 할정도로 저자세로 할필요는 없습니다.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진해로 들어오라고 협의를 한것 뿐인데 이게 무슨 큰일이라고 미국대통령이 한국들어올때 인천공항은 경호상 위험하니 성남공항으로 들어오라고 협의를 하면 한국이 미국대통령 입국거부 한건가요?
여기 계신 분중에 부산항 입항거부를 불화설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부산항과 진해항의 차이를 아시는지??
부산항이나 진해항이나 개찐도찐이에요.
바로 옆이죠. 이걸 정치적인 의미를 쳐 붙여서 기사를 쓴 저 기래기 10새도 문제지만
그걸 사실확인도 없이 정치색 입힌다고 고생하는 분들 참 안스럽네요.
항만의 상황이 있어서 유도하는 경우는 비행기를 다른 공항으로 회항시키는 것과 비슷합니다.
주류 언론어디에도 심각히 다루는데없는데 왜 여기만 과열일까. 전략무기를 남들 다보라고 부산항에 입항시키는거보다 군항인 진해로 입항시키는게 맞는거 아닐까. 꼭 올림픽이 아니더라도요. 저번에 입항한 원잠 사진돌아 어디에 어떻게 계류하고 있다는개 다 알게됐는데 그건 아니지 싶네요. 보는눈이 많은 이라는 표현다시 생각해보시길.
호떡집에 불이 났구만 아주..ㅋㅋㅋ
올만하니까 온다고 했을테고..
사정이 좀 있으니 잠시 옆으로 가주쇼..하니
그래?..분위기가 그럼 안 갈게..빠이!~~~
뭔 개뿔...거부니 기분 나쁘니 뭐니...좌니 우니...
서로간에 협의하고 양해하고 했겠지..저런게 밸 꼴린다고 순간 순간 반응하고 변화하는건지?..
그런게 동맹 사이라면..진짜 피터지는 전장에선 어쩔?..그럴 동맹이면... 뭘 믿고?..서로 등을 맡기남?
그냥 적당하게들 하셔.
별거아니라고 말한 사람들 정신좀 차리세요.
그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점점 더 심해지다 결국 모든 사이가 이런식에서 시작해서 나빠집니다.
그래서 선례를 남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앞뒤가 너무 안맞는 정부형태는 비난 받아야 합니다.
보통 올림픽기간때 모든 국가는 가장 국방과 치안을 최우선으로 둡니다. 경계태세도 훨씬 높아지고..
이놈의 좌파 현정부는 북한이라면 아주 환장을 합니다.
이떄까지 최근만해도 연평도에 선제로 폭격한 도발..천안함,,목함지뢰, 우리국민 총맞아사망..거기에 지들
하고 싶은거 다해쳐가면서 우리는 대화의 상대가 아니라고 못박아놓고 국제법이든 무시한그런
독재왕조나라가 대화하겠다는 말도 아닌 그냥 단어한번 나왔다고 환장하듯..설레발치며
거기에 무슨 단일팀에 태극기말고 한반도기 한다는 짓거리..
정말 주사파라는게 눈에 보이지도 않나요? 그런 와중에 북한눈치보며 그놈의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아에 간쓸게 다 퍼줄듯이.. 아니 웃긴게 평창유치 이번정부가 했나요?
목적이 평창홍보가 아니라 이걸 핑계로 북한에 퍼줄명목을 찾고 있는것 같은데요.
아니 아무리 현정부 선전한다고 그러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
이번 올림픽 북한 참가 안하면 실패한답니까? 안오면 전쟁한답니까? 반대로
게들 오면 올림픽이 성공하고 전쟁도안나고 평화가 옵니까?
정말 어떻게든 선전해볼려고 정말 별짓을 다하네요.
전 오히려 이럴때 당당하게 핵잠 부산항 입항 환영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일관된 정책이고 북한돼지에게 잘못된 사인을 주지 않는 길이라 봅니다.
아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중도 정부가 중국 북한편을 든답니까?
좌우 따지기 기분좋지 않지만, 좌파 맞아요. 좌파라 그럼 욕할테니 좋은말로 진보인가요?
현 대통령은 주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 이미 좌파 아닌가요?
우리나라에 중도정부가 있기나 했는지 ㅋ 재미있네요. 역시 이런생각 하는분도 있고
글 쓸꺼면 제발 팩트체크라도 제대로 하고 글을 쓰시든지.. 뭐가뭔지 모를때는 그냥 입닥치고 있는게 절반이라도 가는겁니다.
우리 해군이 SSN-775보고 아얘 한국에 오지 말라고 했나요?
그동안 매해군 소속 SSN이 부산항에만 접안 했었나요? 오히려 진해항으로 접안한 경우가 더 많을껄요?
선례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리는 분이시네 이분 ㅋㅋ
부산항에 입항 한다고 무슨 민간항에 입항하는줄 아시는 모양인데..ㅋㅋㅋㅋ
해작사에 입항하는겁니다요 이냥반아..ㅉㅉ
거기 입항하면 해군 승인없이 민간인 접근이 가능할꺼라 보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진해나 부산이나 마찬가지라고요..그러니까 망상질 하면 안된다니까 이난리를 치시네 ㅋ
그리고 제가 언제 이걸 미군 잘못이라고 풀이한적 있나요? 뭔소리야 이게..;;;
올림픽에 북한참가 시켜야 하니까 진해로 가라.. 언짢죠.. 니들위해 왔는데 적국눈치나 보네?
일본으로부터 독립도 시켜주고, 공산화 막기위해 수십만명 희생했는데, 아직도 적국이었던 중국과 북한눈치나 보고 6.25때 쳐내려와 양민학살과 국군을 죽인 조선족에 의료보험이나 거주권 혜택이나 주고있고,
여러분들은 아직도 미국이 자기네 국익을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합니까? 냉전만을 바라보고 희생하기엔 규모가 너무 커요. 전쟁기념관에 희생한분들 이름만해도 200만입니다.
미국은 고마운 나라예요. 중국과 북한은 엄연히 적국입니다.
현정부의 저런행동과 올림픽에서의 북한에 대하는 태도는 결국 평화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월드컵때 도발한 놈들입니다. 그때와 다르다고 생각되십니까?
미국과 더더욱 협력은 못할망정, 훈련중단에 입항거부, 이게 나라예요?
부산이 아니라 진해로 가라고 하는게 왜 협력을 하지 않는거죠? 협력이라는게 꼭 우리가 미국의 요구를 다 들어줘야 하는 건가요? 애시당초 해군 기지가 많이 있는 진해가 군함에겐 더 좋은 곳인데요. 위치도 그냥 바로 옆이구요. (진해항은 부산 바로 옆의 창원시에 있습니다.)
그렇게 치면 역대 정권중에 미국의 협조를 알삼님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다 들어준 국가는 없습니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대놓고 미국에게 개기면서 친중을 했다가 응징당했고, 이명박 정권 시절에도 백령도에 레이더 기지를 설치하겠다는 미국의 의사를 거절했죠. 아, 한미일 군사 정보 협정도 거부했었습니다. 노무현 시절에는 파병 협상중에 전투병 파병과 관련하여 협상하는걸 보수 언론은 '미국의 요구를 거절한다.'라면서 비판 받았었고요. ㅋ
부산이 아니라 좀 눈에 덜 띄는 진해에 가달라는 요청에 미국도 이미 합의해서 사전 조율이 끝난걸 지령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부산으로 간 일을 가지고 협력을 거절했다고 표현하는게 웃긴거죠. 그렇게 치면 사드 배치를 끝끝내 미루다가 중국이 통수치니까 겨우 배치했던 전정부는 미국을 '배신'한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사실 현정부는 미국이 요구한 '환율 조작 중지', '대미 수출 흑자 축소', '미국산 무기 구매' 등등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고 있는 상황인데 사람들은 참 시야가 좁아서 이렇게 자잘한 문제에 민감하죠~
누가보면 아얘 한국에 들어오지도 말라고 말한줄 알겠네요?
아얘 한국에 들어오지 말라고 한건가요? 뭔 헛소리를 그렇게 장황하게 하는건지 원..
좀 알꺼면 똑바로 알고 글을 쓰든지 해요. 혼자 망상질에 젖어 딸딸이 치지 마시구요.
미해군 입항시 경로변경은 통상적으로 있어왔던 일이고, 이번 SSN-775건도 통상행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6.25때 자기네 국익을 위해 전쟁에 참전 한거지 그럼 뭐 다른 이유가 있나요?
구소련의 태평양진출 거부.. 이게 제1 목표 아니었어요?
그리고 무슨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200만명이나 사망한것처럼 적으셨는데.. 당시 미군 사망자 약 3만6천여명입니다.
이게 적은 숫자라는 얘기가 아니라 팩트 언급할꺼면 정확히 언급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