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무기 시스템이네요.  영상 잘 보았고. 말할때 실명 나오는 것이 재미있네요. ㅋ

저거 처음 제안됀지 2009년인가 10년인가 였는데..배치가 돼가네요.
그래도 다른 무기체계에 비해 재고탄 때문인가~비교적 빨리 배치가 시작돼는거 같네요.
처음 보고 참신하다...그랬었는데..이젠 저거 흉내낸것도 꽤많고..

05년도에도 만든다는 말 있었음..

현대전에서 견인포는 하루살이입니다.
초탄이 적진을 폭격하는 순간 바로 대포병 레이더에 위치가 발각됩니다.
그 다음은 그냥 학살당하는 거죠.
현대전에서 포병은 자주포가 정답입니다.

그렇다고 105밀리 곡사포를 포기하에는 아깝죠.
빠른 연사속도, 높은 명중률과 신뢰성...거기에 비축한 105밀리 포탄이 5백만발 이라고 합니다.

한국군에 박격포을 설치한 장갑차도 있더군요.
확실히 한국육군의 미래는 기갑부대와 헬기부대 중심으로 가야죠.
보병은 침략전을 할거 아니면 감축해야죠.
보병 감축해서 생기는 예산은 기갑과 헬기에 더욱 많이 투자하구요.

기존 K-200에다가 81mm를 장착한게 k-281. --> 중대용 (중대마다 3대)
                4.2인치를 장착한게 k-242 ---> 대대용 (대대마다 4대 였던가???)
지금은 k-21이 보급이 되어서 도태되었는지 아니면 차체가 k-21로 변했는지는
전역한지 오래되서 잘모르겠내요.

포가격 하고 차+부속사격 중에 어느 것이 더 비쌀까요?    제 생각에는 후자 같네요.
좀 오래된 포는 다 녹여 버리고  그냥 새롭게 개발하거나 기존규격 그대로 생산하는 것이 더 신뢰성 높이는 방법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포신은 신품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비싸도 운용요원들 목숨값보다는 싸요.

밀매들 사이에서 가장 안티 없는 장비네요
특히 효율성과 신뢰성이 가장 으뜸으로 보이는 장비라 생각듭니다

기동성이 생김으로 해서
소규모제대급 지원이 신속, 넓어지며
대포병사격 범위권 내를 빠르게 이탈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길것이고

운용인원이 줄어들게 되는 이점도 생기죠

아직 양산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벌써 배치가 시작되었나요?

올해부터요

105미리를 자주포로 만들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저렇케 차량에 설치 한게 돈도 덜들고 이동도 쉽고 단지 아쉬운게

평지 아니면 안되겟네요 고지는 차로 못올라갈거 같은데 ;;;;

곡사포인 포가 고지로 올라갈일이 뭐 있다고;;; 포병은 평지에서 작전 합니다

곡사포잔아요

애초에 105mm 가지고있는게 너무 많은 포탄재고때문에 가지고있는 거라서 차량으로 계량해서 자주포로도 사용해도 괜춘네요

가성비와 기존 노후자원 재생목적으로는 최고죠

이거 사통장치도 전용으로 새로개발, 획득한게게 아니라 기존의 개발된것을 약간 수정하여 붙인거라고 알고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넵 k9시스템 이식

햐, 좋네... 생각 좋습니다.

왜인지..저건 평소엔 포는 떼었다가 훈련때 설치하고하는식으로 운용될것같아보이네요..평소엔 그냥 군인들짐들 운송하는식으로 쓰이다 훈련때 다시 합체해서 쓰는..

겁나 무거운데 어떻게 떼었다 꼈다 합니까..
최소 인력으로는 안되니 추가 비용이 발생할거고 추가비용은 군이 싫어하죠.
그냥 박아두고 정비할듯

이쁘네요~^0^

원래 감군하면서 105mm는 예비군용으로 돌린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자주화해서 쓰면 좋을 것 같음. 이란이 105mm 자주화한게 있었는데 이런 방식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