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리수는 내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능력을 상실 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적을 만들어 일반 중국인들의 관심을 돌리지 않으면 자체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불만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요. 공산당과 결탁한 극소수는 돈을 주체 못해 온갖 기행을 일삼고...... 인구의 30% 이상은 하루 생활비 3달러도 안되는 극빈층으로 살아가는 상황에서 외부의 적으로 관심을 돌리고 강압적인 분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대규모 민란으로 찌짐쪼가리로 갈라져 버릴게 뻔합니다.

그러다 경제 어려워지고 소련꼴나서 북한한테 무기 넘기거나 아니면 일본처럼 전쟁으로 타개하겠다고 전쟁내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전쟁으로 타개하겠다고 할 경우.... 미국에게 박살날 겁니다.
과거 소련의 경우는 경제는 파탄났어도 군사력은 막강했거든요.
현재 중공의 군사력이 약하다는게 아니라 미국을 상대로는 턱도 없습니다.

내부의 문제를 외부의 적을 만듦으로써 상쇄시키는 전략인데....
미국도, 정도와 방향의 차이가 있지만, 역시 똑같은 전략을 쓰고 있지요

문제는 최강이 둘일 수 없다는 것 ㅋㅋ

무리수를 두는것은  짱개의 현집권세력이 불안정하다는 반증도 되요  , 겉으로 보기에는  습근평이 막강한 권력을 다진것으로 보이나  실상은 다르게 보입니다.

미구콰는전쟁도 하기전에 망합니다
전쟁할 정도면 무역먼저 전쟁인데
무역만으로도 중국을 쪼갤 수 있는게 미국입니다
전세계가 미국 중국 둘중 하나 선택하라할때
누굴선택할까요?
중국의 모든 외자공장 나가고 수출 막아버리면
중국은 그냥 무너집니다
그걸 너무나 잘알기에 중국이 국방력을 키우는겁니다
북한과 마찬가지로 공산정권 유지가 그들에게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중국의 무리수라기보다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거죠.
우리가 만약 중국의 지도자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미국은 오래전부터 중국 포위망을 구성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베트남과 화해였죠.

그리고 미국은 이미 김영삼 대통령 시절부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서해안에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깔라고 한국정부에 압력을 넣었었구요.

그러다 미국이 경제가 어려워지고 중동에서 발목이 잡히면서 휘청할때
중국이 미국의 포위망을 뚫고 나갈 기회를 엿본 것이구요.

기회란 여러번 오는 것이 아니니 틈이 있을때 시도해야 하는게 맞지요.

사실 중국이 겉으로는 군비경쟁을 한다고는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군인 수를 줄이고 첨단 무기 위주로 재편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혁은 당연히 군부의 반발을 부를 수 밖에 없으니
내부의 불만을 달래는 1석 2조의 역할도 하고 있구요.

2007년인가부터 해상 원유수입은 미중 갈등시 아킬레스건이라 이란연결 파이프원유수송 계획을 시작해 막대한돈을 드리지만 미국때문에 아직도 연결
못하고있습니다 에너지문제 해결안되면 중국은 해상봉쇄만으로 망합니다
아시아 거이 다죠

일단 우리 언론에서밖에 안쓰는 저 이상한 G2 라는 용어

우리 언론에서만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한국언론 항상 염탐하고 분석하는 중국이 이제 슬슬 사용하고 있음

(지들도 부끄러워서 미국과는 경쟁이 안된다는거 스스로 알고 있는데 어라? 한국언론에서 알아서

미국과 맞먹는거마냥 띄어주기 하고 있으니 그거 빌미로 중국이 뭐가 된거마냥 설쳐대는 빌미 제공)



참 이상한 일입니다.

120프로 공감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면... 저렇게 까불지는 못할텐데...

중국은 한참 더 까불어서 능력이상의 출혈 경쟁을 해야합니다. 냉전시대 그 무시무시하던 소련도 미국
쫒아가다가 가랑이 찢어져 돌아 가셨습니다. 냉전 이 후 미국의 한 보고서에 의하면 냉전기간 소련과
벌인 군비경쟁에서 미국이 쓴 돈이 200조 달러가 넘는다 했습니다.

물론 그 때 보다는 힘이 조금 빠진 미국이라지만 중국은 10억의 빈곤층 이라는 초대형 폭탄이 존재하는 바
바람만 잔뜩 들어가 빵빵해진 중국이라서 일본이 플라자 합의라는 바늘에 찔려 버블이 터져 망국의 길을
걸은것 처럼 중국도 계기만 있으면 터뜨려 죽일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