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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2 02:46
비밀 tigres님의 글...
 글쓴이 : 세르파
조회 : 914  

작성자 Tigres
제목 PAK FA 공식소스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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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지만, 작위적인 억측으로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어서 모아 봤습니다.

 

애당초 2007년 인도 언론엔 2012년에 첫비행이 있을꺼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2년을 앞당긴 2010년 1월에 깜짝등장 첫비행을 했죠,

 

그리고, 2015년~2016년 사이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때 인도와 계약서 싸인합니다.

 

그런데, 2013년 초기형 팍파를 양산 10기를 러공군에게 인도 2년간 테스트를 한다고 하며,

성공적일 경우 빠르면 1년 단축해서 2014년, 늦어도 2015년부터 러시아내 양산 시작하고,

 

인도FGFA의 경우 설비를 갖추고 2016년 부터 양산할 계획에 있습니다.

일정이 점점 당겨지는 상황이죠.

 

그리고 공식적인 일정 언급은 안전하게 항상 데드라인 시점을 이야기 해왔다는 것입니다.

 

가장 의문인 부분이 내부무장창인데, 내부장창용 미사일의 개발이 2011년,작년말에 끝났죠,

팍파가 가장 많이 계수한 베르쿠르때 이미 내부무장창연구와 2D플랫 노즐의 개념이 있었습니다.

이미 심신처럼 실증기를 통해 사전축적된 기술들이 기반이 된거죠,

 

그리고 떠도는 말중 2020년이나 완료될 것이다. 초기형이 아닌 향상형 완전체 이야기 입니다.

대표적인게 플랫타입 스텔스 노즐이죠.(이것까지 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다려 봐야지)

그리고 "이젤리129"란 랩터를 뛰어넘는 괴물엔진도 포함할 수 있겠죠.

 

완전체 중요파트인 적외선스텔스까지 고려한 플랫타입 노즐 세턴이란 회사에서 작년에 개발완료하고,

엔진과 접합해서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2015년 양산분부터 적용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구요.

 

완전체 팍파라면 그때엔, 랩터 다음이 아니라 랩터 이상의 팍파가 됩니다.

 

사실 가장 유력한 인도를 제외한 첫 수출국은 베트남였습니다.(이것 조차 공식적인 건 아니지만)

성사 가능성도 높겠죠,

 

실제로 과거에 수출예상국이라고 떠돌던건 민간기관에서 수요예측을 한것 였지

공식적인 당국의 입장은 아녔습니다.

 

이런 상황에 굳이 험한 한국에 첫삽을 뜨는 이유가 솔직하게 의문이 생기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해주니 땡큐한 상황입니다.

뭐 어쩌면 러시아 입장에서 한국이라면 절대 중국에 넘기지 않을 능력이 되보였을 수 도 있겠네요.

다른 3세계국가들이야 돈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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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한 팍파....그냥 인도가 부럽다는...

더이상 팍파를 애매한 유파,라이트닝과  비교하지말라...존심 상한다~~ㅎㅎ
완성형은 랩터 사냥꾼이 될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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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12-02-12 03:05
   
그리고는 천조국은 무인기를 내놓는데....
참치 12-02-12 06:50
   
무인기는 역시 전자전의 한계가 있어서... 에전에 미국이 랩터와 라이트닝을 마지막으로 유인기개발은 없을거라고 했지만.. 개발 예정이네요.
서울뺀질이 12-02-14 17:44
   
무인기는 믿을 수 없음.    해킹으로  남의 비행기 걍 날로 먹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