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25&aid=0002792109
중국이 미군기지가 자리한 서태평양 괌 인근에 초강력 음파 탐지기를 설치해 잠수함 동향을 정탐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은 2016년부터 태풍, 지진 등의 발생이나 고래 동향 등을 탐지하기 위해 1000㎞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강력 음파 탐지기를 괌 인근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