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군사사이트에 가면 중국에서 만든 특전사 패턴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더군요 또 화강암 패턴은 그에 비해서 평가가 낮습니다 위장성이 떨어진다 특히 초목이 우거진 지역에서는 떨어진다가 주된 점인데
여기 특전사 패턴을 입은 사람들과 오른쪽 특전사 패턴을 비교해보면 화강암 패턴이 특전사 패턴에 비해서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회색처럼 보이지만 멀리서 보면 녹색지역에 잘 녹아들고 또 물이 빠지면 초목지역뿐만 아니라 황토지역에서도 어느정도 위장성이 좋습니다..
아래 공군형 화강암 위장패턴은 자세히 보시면 회색톤보다는 녹색톤이 강해보입니다
아래사진은 멀티캠과 비교해서도 결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멀티캠 역시 초목지역에서는 위장효과가 잘 발휘되지 않습니다.
화강암 위장복 패턴 특전사 패턴과 비교해도 결코 위장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오히려 독특하고 또 우리가 이제까지 쓰지 않던 도트형태를 디지털화 해서 훨씬 숲에 잘 녹아들고 또 어느정도 시가전을 할 정도로 도시지역에 관해서도 위장성이 뛰어납니다 우리나라가 전투복 디자인과 위장복 형태까지 바꾸려고 하는데(아마도 멀티캠 혹은 멀티캠과 유사한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전투복 디자인은 개선 및 변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또 막대한 돈을 들여서 위장 패턴까지 바꾸려고 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