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을 물어뜯는게 무슨 특공무술이냐... 길거리 약장사지...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우리나라 특전사도 생존훈련이라며 뱀잡아먹고...
아놔...  기생충대박많은 뱀을...

러시아 특수부대도 뱀이랑 개구리를 산 채로 먹는 훈련 했었는데 기생충 문제가 심해서 옛날에 금지했죠. 저게 절대 잘하는 짓이 아닐 텐데;; 진짜 뱀이랑 개구리는 기생충이 장난 아니게 많을 텐데..

기생충약 먹으면 되죠... 약이 무게 많이 나갈까요... 식량이 무게 많이 나갈까요...
본론은 생존력 정신력 훈련이지... 이런 걸 꼭 쇼로 볼 문제는 아닙니다...

진짜 뱀 잘못먹으면 기생충약 먹어도 답없어용
그 기생충들이 뱃속에만 가는게 아니라 머리 뇌에가거 그럴경우도 있음
그런건 기생충약으로도 못잡음

그전에 굶어 죽죠.... 거기다 기생충이 무슨 처음부터 구렁이 크기인줄 착각하시네요. 그런 기생충들은 뱀껍질 벗기면 다 보이고 없애는 교육 받아요. 뇌로 간다고요... 그 말은 구더기 무서워서 굶어 죽겠다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일단 살아야 그다음이 있읍니다.. 어디서 있지도 않은 라면, 햄버거 찾지 마시고요...

딱 약장수 차력인데요..
전투에 전혀 도움이 안 되죠. 정신력이야 다른 방법도 많고요.
저건 정신력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어요. 그냥 딱 보여줄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기생충약은 일부만 잡는 겁니다.
그 범위에 안 들어가는 기생충은 병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생존하려면 생으로 먹는 걸 못하게 해야죠. 어느 생존책에도 생으로 먹으란
말이 없죠. 며칠 더 생존하겠다고 드러운 물 먹는 거와 무슨 차이 있나요.
미국 특수부대들은 다 생뱀을 먹는 훈련을 하나요. ㅋ 그거 안 해서 미국 특수부대는
수준이 낮나요. ㅋ

잘 아시네요. 미 특수부대들 생뱀먹는  훈련합니다...
뱀을 무슨 전투 나가서 디저트로 드시는 줄 아나 보네요..
굶어 죽는 것 보다는 낳죠.. 기생충 걸려서 병원가는 게 행복하죠. 그전에 굶어 죽는 거 보다는....

제대후 직업교육 잘 골랐넹

인니도 차력 하긴하네 ㅋㅋㅋ

양넘들이 속으로 얼매나 비웃을까...
이거 동양만 가면 뱀먹고 배에다가 벽돌 올리고 깨대니...

양놈들도 뱀잡아 먹고 벽돌 까 부셔요. 단지 보여주기 식이냐 아니냐의 차이이죠...

대부분 트릭으로 이루어진 차력쇼쇼쇼~

뱀을 생으로 먹는건...

지금 굶어죽느니,

몇일후에 다른걸로 죽겠다는 심산이 아니면 하지말아야함...

뭐든 익혀먹어야하는데...

안전한곳에서 익혀먹고... 위헙지역에서는 비스킷이나 캔디류 아니면... 위점막보호제 먹고서 굶는수 밖에...

전쟁이라는 게 그런겁니다.. 며칠 더 생존하는 게 바로 생환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루(단 몇시간)만 더 살았어도 구조되거나 살아날 수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당연히 비스켓, 캔디있으면 그걸 먹지 누가 미쳤다고 뱀 생으로 먹나요... 불 피울 줄 몰라서 생으로 먹나요. 저런 훈련은 당연히 생존물품이 다 고갈된후에도 며칠 더 생존하기 위한 훈련이고 미리 해봐야 극한상황에서도 살아 날 수 있는 거죠...

그루메냐님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