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핵잠수함은 스크류만 문제가 아닐텐데... 잠수함의 제작 건조는 한 나라의 종합적인 산업 성숙도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 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건 모자라는 기술, 부품을 수입하면 되지만... 잠수함같은 국가 전략무기는 국가기밀급 기술들이
적용된 것이 많아 핵심부품등은 아무리 많은돈을 줘도 수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이해할 수 없는것은 진수 후 취역하기 전까지 약 1~2년간 시험운항 하면서 여러가지
평가를 해서 문제가 생기면 개선해서 실전배치하는 것이 모든 국가의 기본일텐데...
한급이 물속의 경운기 소리를 들었으면 상급은 저런 수모를 겪지 말아야 하거늘... 중국군의
무기 개발, 관리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이면... 저런 경운기급 잠수함을 취역 시키나?...
개발 건조비용이 한 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조금 조금씩 좋아지는 잠수함을 계속 건조
할것인지?...
공산당 일당 독재라는 경직된 정치시스템이
근본원인이 아닌가싶습니다. 실패는 곧 도태를
의미하니 시행착오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표를 실력보다
높게잡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과정에있어 발생한
문제를 데충 덮고넘어가는거죠.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질 수 없으니 덮어버리는거겠고.. 제생각입니다.
차기 미 공격형원잠과 차기 탄도미사일빌사 전략원잠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영국은 미국의 차기 전략원잠에 묻어갈 생각이니 도입시기도 미국과
유사합니다.
Jabaley added that as the Navy looks at its next class of attack submarines, the SSN(X), stealth will be a key factor in the design and could lead to the Navy selecting an electric drive or other advanced propulsion system to eliminate as much noise as possible.
톰클랜시의 "붉은10월"을 맹길겟다는건지?..ㅎㅎ
중국은 맹길겠다고 하면 맹길어요..
왜?..
책임이 철저하게 분산되는 구조이기에..그 어떤 삽질을 하든..책임자를 규명하기엔 거의 불가인 시스템..
(철저하게 전 계통이 빨대를 박기에..언놈하나 처벌하자치면..줄줄이..당 수뇌까지 올라갈테니)
개허접이 나왔다 한들...언플로 ..세계최강이라고 때려주시고..흐지부지 사장시키면 되는거라서리..
더하여....말로는 일반 회사 어쩌구지만..
실제는 첨부터 끝까지 군부가 지들 돈으로 맹기는거라서리..물론 검사 인증까지도..
그간 양산된 수많은 메이드인 차이나 무장들..하나라도.. 불량이라고 공식 발표나 인정이 있었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