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도입하는 질로 따지면

어느 강대국 못지 않음

진짜 올해가 무슨 분기점처럼 특히 많은 한해인거 같네요

딱히 별 다를건 없다고 보는데요. 단순히 전 정권에서 산 무기들을 다 2018년에 인수로 몰아넣어서 그렇죠.

예 그러니까 2018년이 특이하다구요

잠수함과 수송함은 진수만 되는 겁니다.

선박건조과정에서 진수가 끝이 아닙니다.

1년여 이상의 후행의장공사와 시운전과정
시험항해 및 인수평가 등  마무리되어야
해군 손에 넘어갑니다.  그렇게 넘어가서 다시
1년여 부대적응기간이 지나야 작전투입됩니다

제일 위에 3줄 공군전력도 바로 실전배치 되는 기간이 2018년 인가요?

공군인도가 2018이란 얘기죠.
F-35의 경우  실작전 임무투입은 2020년 되어야 가능합니다.
다른자산도 조금 빠르거나 한 수준으로
들여오자마자 바로 작전투입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공군인도 해군인도되었다라는 표현 나오면 바로
실전배치라고 착각 많이 하는데 체계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실전배치 및 실 작전투입까지 기간이 더 소요됩니다.

좋네요~
F35랑 kf15+kf16+공중급유기
거기에 글로버호크

라뚱 라뚱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라뚱이 랩터보다 디자인은 볼수록 괘안턴데.
특히 정면에서 보는 라뚱과 F35B는 성능을 떠나서 뭔가 더 있어 보여서 좋더만..

하루빨리 KFX를 보고 싶네여
도라이 정권 10년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나왔을것을

그 또라이 정권에서 사업하자고 결정한 겁니다.
그 이전 정권에서 망설이던 걸요. ㅋ

좀 알고 적으세요.

알아야 할건 님이에요. KFX는 김대중때 시작하겠다 말했고 노무현때 구체화되다가 당시 야당 반대로 표류. mb땐 취소. 원래대로면 이미 개발완료되서 퇴역하는 f-5를 대신했을꺼고 지금이면 그때 노하우를 바탕으로 kf-16 대신할 kfx2를 개발하고 있었을 겁니다.

잘모르면 글을 적지 마세요. ㅋ
전투기개발 비 및 양산비용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것 같아요?

노무현정부 때랑 MB 정부랑 한 10년 차이 있어요?

개발 10년 양산 5년 걸리는걸 5년이상 줄여서 뚝딱 나오게? 

시공의  벽인가? ㅋ


2015년 4세대 전투기 완성했으면
 그 이후 5세대 전투기는 다시 새로운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겁니다.

어느나라가 돈이 넘쳐서 개발완료 양산시작후
5년도 안되어서 다시 전투기 개발 들어갈수 있다고
보는겁니까?

예산편성 개x로 보는거죠? ㅋ

개발양산 총액 십수조원 투자 그렇게 쉬운거 아닙니다.

터진 입이라고 그다음 뭐 그 다음 뭐
이야기해봐야 망상과 현실은 단순 밀덕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겁니다.

하여튼 웃고 갑니다.

노무현정부때 즉 MB정부 때보다
5년 빨리 개발한다고 바로 KFX2
개발된다고 상상하는 망상력에 찬사를!

ㅋㅋㅋ

진심 공감합니다. 말처럼 쉬운거였으면 전 세계의 공군기는 랩터수준의 전폭기와 줌월트 이지스함 수준의 구축함과 오하이호급 핵잠. 무인기는 글로벌호크급으로 도배했겠죠. 세종대왕함 건조된지가 몇 년인데 왜 우리가. 아니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가 줌월트급 개발. 건조를 못하는지.

할까말까 10년 넘게 망설이다 결정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