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51271

시험운전때 발생한 결함 해결됬나 보군요 다행입니다^^ 뭐 예상은 했지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상황입니다. 완전해결 상태는 아니다 정도로만 ㅋ

그래도 초도함에서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고 잘 해결되겠죠 ㅎ 해군에 넘겼다는것 자체가 뭐;ㅎ

batch-1,2,3이 각각 6,8,8척이죠?  대구함은 batch-2이고요 주력으로 쓸 호위함들인데 척수가 넘 적어보임

위 함정들은 연안방어를 하는 제 1, 2, 3(동, 서, 남)함대의 주력함으로 쓸 함정들입니다. 뭐 함정이 많으면 좋지만 목적에 비해 적은 수는 아니죠. 제 7 기동전단처럼 대양에서 사용할 함정들은 KDDX라고 따로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해군의 주력함 계획은 위 함정들이 아니라 KDDX로 건조 될 함정들입니다. 그게 지금 이지스함 3척 추가 도입과 원잠 도입 계획때문에 흔들리고 있어서 우려되고 있죠...

말이 연안함이지 실상 외국 프리킷 뺨 치는 배수량과 성능이라서요

디스트로이어는 아니구 프리게이트 급 이군요?

한국 무기 디자인은 항상 보수적 이군요..

여기는 비리가 없기를...

실제로 완전한 한국형 전함이 나왔군요

batch1 - 6척
batch2 - 8척
batch3 - 6척

차기호위함 사업이 완료 되는 시점이면 한국도 3천톤급 이상 호위함이 20척이나 생기네요.

KDDX 사업이랑 차기 이지스함 사업도 끝나면..
구축함 총 3 + 6 + 6 + 6 = 21척

수상함 총 41척 ㅎㄷㄷ..

잠수함은..

장보고1 9척
장보고2 9척
장보고3 9척

27척에

독도함급 강습상륙함 3척..

여기에 차기 해상초계기 포세이돈만 쫌 들어오면 쉽게 무시못할만한 한국 해군의 전력이 나올듯하네요.. ㅋ

함정수 잘못 계산하시는데 장보고1은 전량 순차 퇴역 및 훈련용도 전환입니다.

KDDX 건조되면 KD-1급들은 다 퇴역합니다.

거기에 장보고 3급 9척 다 건조되어 배치되는 시점이면
KD-2도 이제 나가야 하는 시점입니다.차기사업 진행중인 상황이고요

KD-1은 개량이 예정되어 있고 KD-2와 마찬가지로 개량을 통해서 40년가량 운용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1998년 취역한 KD-1 1번함의 예정퇴역시기는 2038년입니다.
KDDX는 그보다 10여년전에 취역하기 시작합니다.

KD-1이 퇴역하는 2038년부터 아마 별도의 대체함의 건조 및 취역이 시작되겠지요.
더구나 KD-1은 이미 해역함대로 내려간 상태이고, 건조되는대로 기동함대에 배속될 KDDX와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광개토급은 개량예정입니다. KDDX취역해도 한동안 계속 씁니다.

batch3도 8척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뭐 아직 실물도 안나왔으니 바뀔가능성도 있지만요 장보고1도 장보고3 배치완료되면서 퇴역하는걸로 알고있네요

사실 대구급 부터가 진정한 차기 호위함이죠. 괜히 인천급을 6대에서 끝낸게 아닙니다.

확실히 인천급과는 형상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쁩니다. ㅎ

호위함급으로 만들어진건데, 대공능력을 제외하고는 광개토대왕급보다 더 뛰어난듯 합니다.
이쯤 되면 광개토대왕급을 굳이 구축함으로 분류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광개토대왕급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긴 하나 인천급 배치3가 나오면 모든 부분에서 뒤쳐질게 뻔해서... 아예 분류를 재조정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