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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3 15:44
[공군] 미 국방부 획득유지차관, 미 국방부는 F-35의 유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210  

F-35의 유지 비용은 너무 비싸며, 이것은 미 국방부에서 새로 획득 유지(A&S) 국방차관으로 임명된  Ellen Lord에게는 큰 도전이다.


결과적으로, Lord 차관은 유지를 목적으로 빅 데이터 분석 활용을 포함하여 5세대 스텔스 전투기에서 새로운 비지니스 및 데이터 처리를 시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1월 31일 Lord 차관은 원탁회의에서 기자들에게 "현재 우리는 보유한 F-35의 유지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항공기가 국방부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A&S 수장은
3가지 모델 모두 "멋진 항공기"로 묘사했지만, 기체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위협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고 2025년까지 확신할 수 있도록 개발 작업을 완료해야한다."라고 했다.


이것이 최근 몇주간의 f-35 유지비용에 대한 첫 번째 경고가 아니다. 1월 18일 미 공군 획득 사령관으로 지명된 Will Roper는 F-35의 유지비용에 대해서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만약 확인된다면 이것은 그가 처음으로 말한것이 된다.


(이하 생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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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18-02-03 16:16
   
냉정히 보면 라뚱이는 실패작이었죠. (들인 비용을 감안해보면)
작년까지 라뚱 개발에 15년간 투입된 돈이 총 4000억 달러 우리돈 450조입니다(45조 아님). 대한민국 건국이래 지급까지 투입된 누적 국방예산 총액보다 많음.

실상은 실패작인데 미국이기 때문에 어거지로 끌고 온 것이고 실전배치까지.. 성공작은 당연히 아니고, 록마의 끈질긴 로비력으로, 그냥 '실패작은 아니다'로 억지 결론 낸 것일 뿐..

미국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망작으로 결론 짓고 아예 새로 개발 들어갔을 겁니다.

제 개인적으론 엪35 A/C 형은 쌍발 엔진으로 B형은 대추력 단발로 개발들어갔으면 무난했을 걸로 보이네요.
전쟁망치 18-02-03 17:11
   
개발 기간이 너무 길면 이런 단점도 생기는 건가
영어탈피 18-02-03 20:20
   
3군 통합 전투기는 사실상 말도 안되는 짓이였는듯...
뻔지르 18-02-04 00:00
   
라팔 개발비는 100조 우리국방비는 15년동안 450조 쯤됩니다.

어부사시사님은 무슨이유로 사실을 뻥튀기 하고 줄이고 하신거죠?
     
어부사시사 18-02-04 00:58
   
제가 4000억 달러 기사 본 게 작년이었으니 기준년도가 아마도 2016년일 겁니다. 2016년까지 15년동안 대한민국 국방비 다 합쳐도 450조에는 택도 없이 모자라요 (300조 정도 될려나??). 2017년도 기준이면 그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5000억달러?! 그리고 참고로 1970년도 우리나라 국방예산 3000억도 안됐어요(3조 아님). 당시는 1달러 800원 정도 했었죠. 대략적으로 75년도 들어 9000억, 80년 3조, 85년 4조, 90년 9조, 95년 14조, 2000년 13조, 2005년 20조, 2010년 25조... 사실상 2000년 이전 국방비는 다 합쳐봐야 몇 십조 밖에 안 됨. 제 계산이 별로 틀리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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