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용어가 햇갈리어서리^^
그 무릅쏴가..철퍼덕 퍼질러 다리벌려 양 무릅 세우고 왼쪽 무릅에 왼쪽 팔꿈치 의탁해 쏘는건가여?..
통상 .. 오른 다리를 히프 밑에 깔고 왼쪽 무릅만 세워서 쐈는디유..ㅎ
서서쏴라는게..뭐 사실 정확치도 못하고..건물 내부나 대테러때?..혹은 수색정찰때?..
등등외는 진짜 별무 소용이란 생각이듭니다...그래 그런가 한두명 시범적으로만..쐈죠
매일 쏴대며 훈련하는 특수부대야 워낙 숙달했으니 몸이 기억할테니 몰겠지만..
보통 일반 병사들은 실제 상황에선 심장이 벌렁거려 총구가 널을 뛰고 춤춰 조준불가일겁니다...
(예광탄 날라다니면 대구팍 들기도 소름끼칩디다...뒷통수에서 똥꼬까지 전기에 감전된듯 전률이..^^)
뭔가에 의탁하거나.재빨리 엎어지는게 그나마 적에게 덜 표적화 되고 정확한 신속대응도 가능해지겠죠.
..부대에서 사격중 어쩌다 몇몇이 서서쏴할 경우는... 대략 뭔가가 걸려있었습니다..돈 놓고 돈먹기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