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날씨 좋을 때 뿐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날 다 보여요...
보트 타고 특공대만 보내도 바로 상륙 가능 -_-;;;

않음

일단 관서에 상륙해 장악할 수 있지만 관동지방으로 넘어가기는 매우 어려울 것임...
중간에 험준한 산악 지형이 있어서요!

일본도 지역감정 꽤 잇던데.ㅋㅋ 관동이랑 관서인가.ㅋ

전시땐 상선이나 고깃배에 기관총이나 육군 무기 탑재시키고 분대단위로 돌격하면 대마도는 그냥 떨어져 나감...
분대 규모 잡으려고 미사일 쏴 대다간 실제 우리 전력을 만나면 개쳐발림!! 그렇다고 비행기가 동해안에 얼쩡거리면 대공 무기에 그대로 당할 듯... 그래서 육군이 중요한 것 입니다. 상선이나 작은 어선으로 많은 규모도 아니고 분대단위로 대마도 가면 뭘로 막나요? 소설책 데프콘에 나온 작전입니다. ㅎㅎ

대마도는 "껌"입니다. 사실, 대마도에 대마도 경비대가 주둔중이기는 한데, 차량화 보병 감편 대대급 전력이라 일본 자위대의 증원에 앞서 특전사를 공수 투입한다면 쉽게 점령할수 있습니다.

제해권,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알고있는, 가장 쉽고 가까운 루트로 가기는 힘들거 같습니다만; 일본이 바보도 아니고; ;

대마도만 쉬움.

밑에서 댓글로도 말했지만 일본 해군전력의 병력을 분산시킬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거기에 특수부대 침투는 옵션이고요.

대마도점령은 일본이 독도 무력점령시도할때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방법아닌가요 ㅇㅅㅇ 그이상 나아가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천조국성님이와서 "너이놈들 짱개감시하랬더니 싸우고 ㅈㄹ이야? ㅡㅡ " 이러고 7함대뜨면 한일전쟁 상황종료

그냥  재미로 보는  가정인가요??ㅋㅋ

뭐 본진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지 않고  단순히 대마도같은  변두리 점령해봐야
전쟁이라고 볼수도 없죠.

현대전은  속전속결입니다. 적의 핵심적인  군 전력을 와해시킨후에  상륙이죠.
야금 야금하는식의 전쟁은  과거에 베트남전에서 봤듯이  아무리 전투장비나 인력의
우위를 가지고 있더래도  막대한 소모전만 반복하게 되는 구조일수밖에 없는거죠.

대마도를 기습점령하는거야  아주 쉽겠지만  바로이어지는  해군 총전력의 전투는
어떻게 대처한다는것인지...^^

동감 ㅋㅋ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상당히 자주 착각하는게 바로 이건데..

문제는 이겁니다. "하지만 일본 국민과 정치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껄요?"ㅋㅋㅋ

전지 기지를 빼앗기게 되면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건데 무시 할 수 없는 사항이죠.

이 책 읽어 보셔요.~ 전쟁소설 이에요
부산에서 k9으로 대마도 포격 합니다. ㅎㅎ~
[http://www.gasengi.com/data/cheditor4/1111/vxUNSFoacmlgTLOzBYge.jpg]

굳이 대마도 피해줄 필요있을까요? 그기살고있는 본토박이 사람들도 우리민족인걸 그들도 더잘알텐데.
공격하려면 일본 본토에다 3박4일동안 미샬만 있는대로 계속 퍼부어 버린후에 천천히 상륙해도 될것같음.

일본은 우주항공쪽 기술이 한국에 비하면 엄청납니다. 다만 현재 가지고 있는 미사일 전력이 비교적 약함.
해군력도 말할것 없이 강하구요. 다만 미군에 상당히 의존하는 구조.

근데 해상을 장악당한 상태서 대마도를 일시 뺏는게 의미가 있나요?

의미가 있죠.
선택할수 있는 카드가 늘어나죠.
역으로 자위대가 그곳에 배치되면 우리가 피곤해지는 지점이기도 하구요.

흠 뭐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 태반을 물고기 밥으로 주고 싶다면야 상륙'만은' 어떻게든 하겠죠. 그 뒤가 문제지.

걍 가볍게 얘기하지만 게이나인으로 포격 견부확보 대마도 상륙 다시
게이나인으로 포격 이런식으로 징검다리도 가능하지 않으려나 ㅋ
상륙해서 지대함 미슬 싸그리 배치시켜 이지스 쫒아내고 제공권확보
하면 가능할듯?응? ㅋㅋㅋ

한일 제해권은 지대함 미사일 많은쪽이 먹는거아닐까 생각해봄
남해같은경우에 배같은거 떠댕길수 있겠음 어디??

지진과 후지산이 알아서 해줄껀데 우리가 뭐하러 상륙해요? ㅋㅋ

참 통도 크십니다. 대마도 점령하고 일본 점령했다고 하시려고... ㅋㅋㅋ
일본여자 젖가슴 만지고 후지산 정복했다고 하시지...

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