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다 부족한 상황입니다. CH-47 육군 32대, 공군 10대 보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육군 32대 보유수량도 한개 완편 군단은 커녕, 완편 사단 하나 제대로 지원하려면 부족한 수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족한 대형 수송헬기를 슈퍼 스텔리온으로 보충한다라,,,,,
슈퍼 스텔리온이야 서방권 수송 헬기 중 최대 수송능력을 보유한 최고 성능의 기체임은 분명하나 겁나 비싸고 대량 보유하지도 못할 건데 기체 종류만 많아져봐야 유지, 보수 비용만 상승할 게 분명하죠.
만일 한국군이 대형 수송헬기를 100 여대 이상 보유할 능력이 있다면야 치누크와 스텔리온 2원체계도 괜찮아 보이지만 한 대도 아쉬운 상황에서 가성비 갑 치누크로 몰빵이 현명한 선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