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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9 12:06
[육군] 터키, T129 공격헬기 판매 계약 임박했다고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726  

터키 TAI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Tamer Ozmen는 이번주 싱가포르 에어쇼에서 파키스탄이 T-129 공격헬기 30대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TAI는 계약 서명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12월, TAI는 태국에서 T129 공격헬기 8대 또는 그 이상에 대한 도입 가능성에 대한 RFI를 받았다.


Ozmen 부사장은 TAI는 노드롭그루만의 RQ-4 글로벌호크와 유사한 HALE 정찰 임무를 위한 해외 시장에서 경쟁할 UAV를 개발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 무인기는 제트엔진을 사용하여 고도 15,000m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Ozmen 부사장은 이것은 계획 단계이며 회사는 잠재적인 해외 공동개발 파트너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TAI는 또한 오리지널 Anka와 동일한 동체를 지니면서 날개가 연장되고 엔진 두개로 움직이는 Anka II MALE UAV의 R&D 단계도 진행하고 있다. 오리지널 Anka는 한개의 155마력 중유(heavy fuel) 엔진으로 움직이며 최대 고도는 9,000m다.

Anka II는 12,000m까지 올라갈 수 있다. 두 기체 모두 24시간 체공이 가능하다. 페이로드는 200kg에서 Anka II에서 750kg으로 늘었다. 같은 센서와 시스템을 탑재하고, Anka II는 Mk.82 무유도폭탄 두 발을 탑재할 수 있도 있다고 Ozmen 부사장은 밝혔다.


그는 첫 두대의 Anka-S (SATCOM) UAV가 2월 1일 터키 공군에 납품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터키 군대들은 400km 이상 떨어진 지상통제소와 연결할 수 있는 오리지널 200km 가시거리형을 장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쪽에서, Anka는 말레이시아에서 Anka UAV의 직접 판매를 위해 DRB-HICOM Defence Technologies (DefTech)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만약 승인되면 첫 해외 판매가 될 것이다.


인도네시아도 무인기 여섯대와 지상통제서 두개 구입에 관심을 보였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모두 해적과 밀수와 같은 불법 해상 활동에 유리한 섬으로 이루어진 도전적인 해안선을 공유하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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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8-02-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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