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수퍼크루징은 한참은 먼 미래의 이야기고, 소음이나 열발산문제도 성공적으로 해결했을거라는 보장이 없고, 레이더 역시도 허구헌날 이스라엘에서 사오다가 갑자기 그 상위급 레이더를 개발했다는 부분에서 떠오르는건 의문부호 뿐이고... 선박부분에서 진행되어온 발전상황을 보면 전투기에 달렸다는 스펙을 보면서 벌써?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해커라던지 스파이라던지 뒷구멍으로 무언갈 빼내갔을것 같아 어느정도 해결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돈을 퍼부어 개발하고 있는걸 보면 무언가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J-20을 실전배치 했다는 데에서 어느정도 완성도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렇게 돈을 쏟아부어 허장성세를 부릴만한 국가이기도 한게 중국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어차피 죄다 베일에 쌓인것이니 추측밖에 못하네요. 어쩌면 일본의 기술실증기 단계에서 중국이란걸 끼얹어 실배치 해놓고 계속 개량 및 홍보라는 절차를 밟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기존 통상형 인테이크 대비 기계기구적 구성이 간단해지고 무게를
줄일 수 있게 되어 유용해지는 형태이지만 형상설계가 힘들고
기계기구적형태의 통상형 인테이크 대비 미세하게 공기흡입성능에서
밀립니다. 대부분의 속도 대역과 공기흡입량에 대해 충격파 상쇄
흡입량 압력 제어등을 일정하게 해내는 부분에 있어서 기존 인테이크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테스트 비행등도 수행되어야 합니다.
스텔스 관점에서만 보자면 통상형이냐 DSI이냐보다 엔진 블레이드
에 대한 레이더 반사를 억제하기위한 S자형 인렛 설계와 빠져나가는
반사파를 내부에서 잡는 구조 재료 설계가 더 중요하죠.
우리는 KFX기체 나오면 이 기체바탕으로 DSI 설계 적용 연구를
따로 수행할 수 있을겁니다.
작성일 : 18-02-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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