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말은 그냥 무시 하세요.
원래 저렇게 막말 하는 사람 입니다.
충분히 물어 볼수 있는 질문 이지요 참나 어이가 없네 생각 하면 할 수록
저런 사람 한테는 예의 차릴거 없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가만히 있을 수록 님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업신 여기고 만만 하게 봅니다
뭐.. 귀찬으면 말을 마세요.
여기 밀게가 고수만 들어와서 글쓰는 곳인가요?
누구나 올챙이 시절은 있습니다.
누군 태어나면서 스텔스 성능 줄줄 외우고 태어나나요???
검색도 안해보냐는 말은 마세요.
아마도 글쓴이는 잘 아는 사람에게 묻는게 가장 빠를거란 생각이었을테니까요.
그건 잘못된것만은 아니죠.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고
초보분들에게 넓은 아량 좀 베풀어 주세요.
레이더전파 반사파 파장은 주로.. 수직적 방향성에 신호가 증폭성 크다고.
따라서 ,,수직미익 아예 없는 전익기나,
f-35,f-22랩터경우 수직미익 각도를 45도로 줘 전파를산란..
마찬가지 무장창도 열리는 면 보다..
정면방향 으로 튀어 나오는면을 다각면을줘 전파를 산란..
물론 반매입방식도.. 일반적 무장장착보단 스텔스성이 더 높음..
일단 공력특성을 알아야 하는데요 만약에 날개에 반매립형 무장을 장착하게 되면 날개형상이 변하기 때문에 주익을 재설계하거나 기골을 보강해야 하는 사항이 생기고 내부 에 장착된 무장을 꺼내는 순간 레이더반사면적이 높아지긴 하나 순간적인 변화치 이기 때문에 작전능력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중국의 J-20의경우 외부무장창 이 개방되더라고 무장파일런만 외부로 돌출되고 동체에 장착된 외부무장창이 다시 닫침으로서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는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F-15SE... 라는 F-15의 파생형의 경우 기존의 F-15에 비해서 생존성이 향상되었지만 그만큼 외부무장을 줄여야 하고 CFT용량을 줄여서 내부 무장창을 만들었기 때문에 항속거리나 작전시간하락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설계할때부터 내부무장창을 설계하여 안정적인 작전능력을 갖출수 있도록하는것이최종 목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점차 미슬자체의 스텔스 형상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스텔스라는건 따지고보면 일종의 패키지예요. 작은 형상변화에도 RCS수치가 요동칩니다.
기체형상 자체가 정밀한 계산을 통해 설계되는데, 어쨌든 외부무장을 하면서 돌출되는 형상이 스텔스에 악영향를 끼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폭탄이나 미슬 자체가 스텔스형상으로 설계 되더라도요.
아얘 기체 설계단계부터 미슬이나 폭탄을 장착한 상태로 스텔스화 시키면 어찌어찌 해결할 수 있겠지만, 무장 바리에이션이 한정될 수 밖에 없고, 코스트비용도 증가하겠죠.
말마따라 같은 중거리 대공미슬이라도 F-35용 따로, KFX 따로 개발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두 가종의 형상이 다르니까요.
덮개로 뛀궈 내면 스텔스 형상이 무너지잖아요,,
뚜껑이나 내부무장이나 그 순간에 노출되는건 똑같은 거 아닌가요
뚜겅을 덮고 형상을 만들수 있을 정도 쉬운거였으면 뭐하러 신형전투기를 따로 만들겠어요 기존 전투기에 깝데기만 새로 씌우면 짠 스텔스 변신인데 ㅋ
그리고 미사일도 스텔스디자인을 하면 나쁠건 없겠지만,,비용대 효율의 문제죠,,
미사일의 중요성능중 하나가 사거리,탐지특성,회피감지.추적능력등등인데, 여기에 비행특성에 불리할수 밖에 없는 스텔스디자인까지 만족시키려면 쉬운문제가 아니니까요, 미사일까지 스텔스필름 붙인다면,,비용은 뭐,,천문학적으로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