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는 그냥 메이지 연줄에 의해 발탁된.. 무능의 극치인 충성심에 쩔은 멍청한 군바리였을뿐인 것이고.
(그러니 합습원 교장질하다 메이지 운구날 할복했겠지..자기를 알아준 주군없는 세상은... 어쩌구 하며..)
삽질을 보다 못해 직접 뛰어가 불과 며칠만에 상황을 반전시킨 고다마는... 말그대로의 전략전술에 능한 군인이었고..
훈장질 하다 함대 사령관된 도고는..뭔가 반응이 늦은 그런 무덤덤한 마인드였기에..누가봐도 열세인 상황에서
일희일비 호들갑떨지 말고 진득하니 묵묵하게 버티라고... 역시 메이지가 앉힌거고..
일본이 잘난것 보단 저당시 러샤가 너무 삽질한거죠...극동 끄트머리에서 벌어진일이었고.. 시국도 시국이고 황제란넘도 똘추였으니....
솔까..당시 왜넘들이 운대가 기가막히게 맞은거였고 재수가 너무 좋았던거지 뭐 별거 있겠수?..ㅎㅎ
저것들의 과장되고 미화된 영웅담으로..
그리 교육(국뽕을 링거로 꽂아놓고 산) 받고 자란 얼라들이 40년대 정치 군부의 중추 세력으로 성장해
겁박아지 상실로 미국을 상대로 개전하니..핵처맞고 지금도 미국 종놈으로(?) 사는거겠죠 뭐..트리거 이펙트라는..ㅋ
청일전쟁을 시/발점으로다~~~~월남전까지..동아시아 대전(?)......현재의 남북 긴장대치까지..백여년..
저시키들이 서양 애들 흉내 내면서 제국주의 막차 타면서 벌어진...
방아쇠를 당긴넘들이란거..덕분에 아시아가 개판으로... 피께나 흘리게 만든 원흉들인디..뭐가 잘났다고 요즘도 개설레발을 치는건지..
1차대전 직전.. 전쟁무기발달,전술을 .. 못쫒아간 지휘관의 무능탓도 커지만..
여순전투에서 증명된.. 철조망,참호(미 남북전쟁말기)+ 콘크리트방벽, 맥심기관총의 조합은
그대로 1차대전에서도 대량 살육의 시대를 열었죠..
그점에선 1차대전 유럽서부전선의 지휘관들도 ..교훈을 얻지못하긴 마찬가지
실질적으로 전쟁이 인간대 인간의 구도시대에서..
인간대 기계의 시대로 바꿔가는 시대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