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2-18 11:13
[뉴스] 中 실전배치 J-20, 美 F-22, F-35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278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979







슈퍼크루징 가능한 엔진 만들지 못해 4세대 전투기에 그쳐.. 전투기 엔진 개발은 말처럼 쉽지 않다. 미국의


엔진업체 프랜앳휘트니와 제너럴일렉트릭은 1980년대 F-22의 심장인 F-119엔진의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만 12년 이상을 보냈다. 전투기 부품엔진인 블레이드의 소재가 되는 단일결정 합금은 최대 9개금속을 섞고


특수한 주조기술이 필요하다. "J-20이 엔진성능을 개선하려면 최소 8년은 더 걸려야 할것" 이라면서.. 미국


은 해군과 공군, 해병대가 계속 F-35를 도입하고 있어 미국과 동맹국과 중국간의 전력격차는 중국이 스텔스


기 심장인 엔진을 완벽하게 개발하지 않는한 앞으로 10년정도는 좁혀지지 않을전망이다. 중국은 F-35에 대


적하기 위해 J-20의 수출형인 J-31을 개발하고 있지만 전력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인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2-18 11:13
   
죽여줘요 18-02-18 12:37
   
요즘은 세라믹으로 만든다더니 F-119는 금속 블레이드인가
귀요미지훈 18-02-18 13:17
   
날아다니는 전투기의 가장 핵심이 엔진일텐데
엔진이 엉터리면 전투기도 아니고 걍 날다가 떨어지는 관짝일 뿐..
벌써 죽어나간게 몇 명이냐? 막상 상황 닥치면 전혀 써먹지 못한다에 500원 건다.
깁스 18-02-18 13:27
   
결론은 믿고 거르는 마데 짜이나
랄랄라라라 18-02-18 15:16
   
막상 엔진의 성능이 후달리면 내부 무장창이고 나발이고 이륙 중량에서부터 제한을 받게되겠죠. 그러면 결국 연료는 최소한만 채우고 올라가서 공중 급유기의 도움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될테고, 그러니 유지비 먹는 하마가 되고...

그렇게 유지비를 팍팍 태워주면 우리야 좋긴 하죠. ㅋ

근데 또 운영도 좀 희안한게, 최근에 중국의 J-20 운용 전술을 보니 J-20이 색적을 맡더라구요. 참 신기한 나라입니다...
다라지 18-02-18 23:29
   
막말로 엔진은 이래저래 카피해서 수명이 짧은대신에 추력만 나와준다면 상관없다고 봅니다.중공처럼 돈을 마구 쏟아붙는 애들은 엔진교체주기가 짧아도 성능만 뽑아준다면야 상관없죠.그런데 문제는 스텔스기에서 가장 중요한게 열관리 능력이죠.스텔스도료에 형상을 해서 rcs가 작아진다고해도 열관리 실패하면 열추적의 밥이되기 쉽상이기때문에 엔진도 엔진이지만 엔진에서 나뿜는 열관리 실패하면 스텔스기라고 부르기 힘들죠.

여기다 더 문제는 뭐냐면 본인 생각이지만 요즘같이 전자전관련 기술이 발달한 시대에는 하드웨어보다도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

통합항전장비나 전자전장비,레이더와 기타 여러 탐지장치의 성능이 엔진보다 더 중요하다고보네요.미국이 랩터를 2060년까지 써먹을려고 계획중이라고 하고 점차적으로 랩터 업그래이드를 하는데 동체와 엔진은 건들지않고 알맹이를 죄다 업그래이드 또는 새로 개발한다고 하더군요.레이더부터해서 각종 센서도 싹다 업글 또는 새로 개발하고 여기다가 이걸 다 통합한다고 하더만요.지금 랩터에는 모니터가 6대가 있는데 앞으로 이걸 1~2개로 만들겠다고 하더만요.전투기에서 핵심중 핵심이 소프트웨어와 통합인데 이걸 넘사벽으로 만들어서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소리..

앞서 언급했던 중국이 엔진이나 기타 동체는 어찌어찌 따라붙어도 레이더나 각종 탐지장비및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통합을 생각해볼때 미국 따라갈려면 한차 먼 정도가 아니라 따라잡을수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