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00916
중국과 인도가 또 다른 영유권 분쟁지역인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놓고 다시 대립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나렌
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근 아루나찰 프라데시주의 주도인 이타르나가르 지역을 방문한 데 대해 강력히 반
발했다. 중국 정부는 아루나찰 프라데시를 '짱난(남티베트)' 이라고 부르면서 이곳을 실효지배하고 있는
인도 측과 대립하고 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을 결코 인정한 적이
없다며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인도 정부도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이 자국영토의 일부라
며 인도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이곳을 방문할 권리가 있다고 맞받아쳤다고 인도언론이 전했다.
인도의 당연한 권리
인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