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군 합동작전으로 진행해도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의논할 거리도 안됩니다.
ECM 조치에 대응가능한 여단급 부대의 각제대간 혹은 지휘부간
통신량 받쳐줄 위성 통신수단
북한 내 특히 평양 북 지도부의 실시간위치 및
지도부들의 집합건물 안전가옥 사령부
내부 시설 구조에 대한정보 대피로 등
기본 정보부터 작전간 리얼타임 평양 상황 관측 전달할
감시수단
호위총국 평방사 등을 맡은 호위사령부가 방어하는 평양
내로 침투할 침투 수송기 수송헬기 숫자와 성능
수송기, 수송헬기 지킬 전투기 공격헬기 및 평양내 방공망
통신망 무력화를 위한 전자전기
침투한 여단급 제대에 필요로 하는 각종 개인 보유 지원화기 와
정보수집 수단
들중에
개인보유 화기 정보수집수단에 대한 보강이 진행중이거나
이제 예산 잡힌상황이고
침투수단 역시 일부 발주 나가고 개량 중이지만 여단급 침투 ?
와는 거리가 큰 지극히 제한된 수량의 제한된 장비일 뿐
큰 의미없습니다.
솔직히 예산편성되고 장비 발주되고 도입되고 훈련하고 숙련도 높이고
그렇게 해서 독자적으로 대대급 침투능력 갖추게 되리라 볼수 있는것도
2025년 이후 에나 가능할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평양이 대대급 들어가서 일당백 가능한 좁은 시골마을도 아니고
애초에 여단급 이상 소모되리라 예상되는 작전지인데 대대급으로 누구 코에?
무엇보다도 비밀작전은
소수 정예 전광석화와 같은 작전을 수행해야 하고
비밀 유지가 최우선인데 여단급 침투면 여기에 필요한
지원부대 관계인원 등 생각하면 비밀유지는 포기해야죠.
북한정규군의 반응 전에 신속히 전쟁 지도부 제거 한다는게
국방부의 이야긴데 군내 고첩들 생각하면 이제부터 간다고
광고하고 작전하는거고 그러면 실패죠.
이쪽의 침투에 반응할 적 방공망 특히 치밀한 평양방공망 제거에
어중간한 공습으로는 침투 기체의 침투 및 생환 보장 못하기에
철저하게 두들겨야 하는데
이번 이스라엘 전투기 떨어뜨린 SA-5 나 S-300 급인 KN-06 에
아군기 피해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정규전 시작이죠.
전쟁에서야 이기겠지만 오락게임처럼 상대가 가만히 맞아주는게
아닌이상 정규전 시작과 함께 파주등 접경지역은 민간인 피해와 함께
난리나는 겁니다.
그거 감당할 국내 정치 지도자 보수고 진보고 관계없이 없습니다.
그냥 군 과 정치권이 말하는 프로파간다용이지 큰 의미 찾을 필요가 없죠.
군은 덕분에 노후장비 교체 숙원장비 도입 하는거고 정치권은 이렇게
애썼습니다하고 홍보하는거고 . . .
뭐 아직도 참수작전이 회자되는게 그런 프로파간다가 잘 들어먹히고
있다는 반증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