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225462
미국이 23일 사상 최대규모의 대북제재를 단행했다. 북한의 제재 회피를 돕는 선박과 해운사, 무역업체 56
곳이 한꺼번에 제재 명단에 추가됐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박 28척과 기관 27곳,
개인 1명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정도로 많은 대상이 한 번에 대북제재 명단에 오른적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조치와 관련한 공고문을 따로 발표했다. 이 공고문은 북한이 유
엔 제재를 피하기 위해 사용한 '기만적인 해상 운송 관행'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처럼 미국은 북한의 불법적
인 선적관행을 지원하는 사람들을 어디에서든 겨냥하는것을 계속 목표로 삼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비핵화의 길로 나오지 않으면
그냥 말라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