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929506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이 중국과의 경색된 관계를 감수하고라도 '하나의 중국' 을 인정하지 않는 대 중국 정
책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비쳤다. 연합보 등에 따르면 대만 독립성향의 차이 총통은 전날 저녁 외교부 신년
만찬에서 "양안관계에 대한 현상유지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 이라고 확인했다. 차이 총통은 또 "대만은 많은
도전과 (중국의) 압력에 저자세를 취하지 않고 국제사회의 책임을 포기하지 않을것" 이라며 "주변 국가들과
협력하여 자유를 수호하고 국제질서를 유지해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이런 언급은 중국의 '하나의 중국' 인
정 요구에 굴하지않고 중국과 거리를 두면서 친미,친일행보를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젠 심지어 대만까지 중국과 멀어지려는 정책을 추진
전세계가 반중연대에 하나하나 동참중이군요
하긴 북한과 비슷한 일인독재 국가의 길을 곧 가려는 나라와 가까워지려는게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