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개발비 증가로... 내부무장은 포기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배치1은 형태만 있구요. 배치2는 반매립 배치3부터 완전 매립 시킨다고 그럽니다.

KFX 120대 양산물량은 내부무장창은 없이 양산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KFX 120대는 전부 블록1이고 단지 무장 운용능력을 단계별로 달성해가는 개발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대공 무장통합 -> 공대지/공대함등 완전한 무장통합)

내부무장창이 계획된 블록2/블록3는 현재로써는 실체가 없는 상태죠.  KF16이 퇴역할 때가 되야지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기술이 미흡에서겠죠.

내부무장하게 되면 암만 기술이 좋아도 주렁주렁 매달 수가 없어서 폭장량은 안습.

어차피 완전 스텔스 기체로 갈거면 몰라도... 아니면 바보짓...

보다 값싸게 대량 폭탄 운반할 버스가 필요한 거죠, 숨어서 정밀 폭격하는 최고급 기체는 미국이 만들테니까...

개인적으로 공대공 미사일은 반매립만으로도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스텔스성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공대지, 공대함인데...
덩치가 큰 관계로 매립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여기서 조금은 더 만화적인 발상을 하면,
미국처럼 내부 무장창에 모든 무장을 집어넣을려고만 하지말고
공대공은 무장창 바로 밑에 지금처럼 반매립으로 가고,
만약 공대지와 공대함이 필요없으면,
내부 무장창 안에 연료탱크를 추가 장착해서,
작전거리를 연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출을 생각했을 때,
공중급유기가 없는 나라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설득 수단이 될 것 같습니다.

노출/매립은 이해가 가는데 반매립은 뭔가요?

외부 파일런 달고 완전히 노출 되는게 아니라,
파일런(또는 그 기능의 부품)은 동체 내부에 있고 미사일만 반쯤 밖으로 노출된 형태입니다.

돌맹이가 안 보이게 몸통 속으로 숨으면  매립..돌부리가  어느 정도 튀어나온게 보이면 반매립..ㅎ

외장, 반매립, 내장 이거 아닌가요?

처음 부터 스텔스 좋게 할 수 없어요
처음 나오는 모델은 외부 무장 이 되어야 하구요
개발이후 성능 여하에 따라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면서 내부무장, 스텔스 능력을 올려 줘야 죠

외장,반매립에서 내부무장으로간다??

희망사항은 좋으신데  실현가능성이 전혀없는 예기임...
전투기 기체 구조역학설계/공기역학설계를 다시 한다는 예기인데 새로운 전투기 만드는것과  별다름 없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만 처음부터 내장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생산품을 생산후 개량으로 내장무장으로 바꿀 수 있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어렵더라도 내부무장 설계가 바람직 한 것 아닌가요?

불가능하진 않죠. f15 사일런트 이글이라고 사례도 있죠.

애초에 내부 무장창 위한 공간확보하고 개발됩니다.

2021년 등장하는 개발시제기는 반매립식도 염두에 두고
나오고 이 기체들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에도 넘기는 조건이고
이와 별개로 우리는 초도개발 완료하는 2026년까지 내부무장창
개발 계속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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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멋지네요..다른 말이지만 전투복도 K2흑표도 그렇고 은근 한국이 외형 멋있게 만드는 센스가 있는듯요
미국 베꼈다지만 똑같이 베낀 중국 전투기만봐도 촌티가 풀풀 나는게..일본도 별로고
부끄러운 일본 전투복 위장패턴..한국은 성능도 무난하고 무기 외형도 아주 멋진편 같음

제발 사공이 많아서 무기가 산으로 등산가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전형적인 케이스가 미국의 브래들리 장갑차, 또 유럽의 조별과제 유지비파이터..ㅋ

욕심 부리지 말고 전술적 목적에 부합하는 전투기를 맹글어야 합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이러면 개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