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해상자위대 호위함 '이즈모'에 대해 최신예 전투기 F-35B의 이착륙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노데라 방위상은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도입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기초적인 정보수집"이라며 항모화 계획은 부인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면밀한 조사가 아니라 공개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는 조사"라며 "현재 있는 함정의 최대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필요한 조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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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933020&isYeonhapFlash=Y&rc=N
링크참조.. 뭐.. 일본도 항모에 욕심이 심하던건 알지만.. 역시나.. 조사중이 아닌 실제 도입 수순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한중일 중 중, 일이 항모라... 그렇다고 한국이 항모 도입하면 밀매 입장에서 좋기는 해도 실용성 및 다른 분야 투자할때도 많으니...
뭐 있으면 안좋을거야 없지만 한정된 예산이라는 범위 내에서 질러야하니...
한국도 뭔가 해상에서 전력증강이 필요한데.. 북한이라는 주적이 있는 이상 해군에 과도한 예산을 사용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결국 핵잠 도입 말고 한국 해군이 나아갈 길은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