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주의 모든 질량을 무찌르고
우리 우주의 모든 질량체들을 가속팽창 시키는 괴물같은 에너지...
다른 말로는
진공에너지라는 공간자체 스스가 무한대로 발산하는 에너지...
또 다른 말로는
반중력 에너지라는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무한 공중부양 운동 에너지...
만약 이 에너지의 실체를 밝혀내고
활용할 수 있는 경제적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화학적 반응이라는 화약무기 발명 이후,
핵분열, 핵융합이라는
질량 그 자체에서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원자력 혁명 이후에,
무기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류 무기사에서
궁극의 마지막 혁명이 될 듯...
정말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할 듯...
날아다니는 탱크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
세상은 점점 더 비현실적으로 변화 되어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