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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3 10:30
[잡담] 상상력을 자극하는 암흑에너지
 글쓴이 : 사칙연산
조회 : 4,841  

우리 우주의 모든 질량을 무찌르고
우리 우주의 모든 질량체들을 가속팽창 시키는 괴물같은 에너지...
다른 말로는
진공에너지라는 공간자체 스스가 무한대로 발산하는 에너지...
또 다른 말로는
반중력 에너지라는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무한 공중부양 운동 에너지...
만약 이 에너지의 실체를 밝혀내고
활용할 수 있는 경제적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
화학적 반응이라는 화약무기 발명 이후,
핵분열, 핵융합이라는
질량 그 자체에서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는 원자력 혁명 이후에,
무기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인류 무기사에서
궁극의 마지막 혁명이 될 듯...
정말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할 듯...
날아다니는 탱크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
세상은 점점 더 비현실적으로 변화 되어가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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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향 18-03-03 11:47
   
현 인류의 기술력으론 꿈같은 ..허구에 가까운 이론
몇십년이 아니라 몇백년은 지나야 될까말까임
암흑에너지를 지구상에 구현해내더라도 그걸
보관.유지시킬 재료를 만들어낼 확율이 제로에 가까움..
차라리 인공태양이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가능성이 보이긴하지만
암흑에너지는 냉정하게말해 푸세식화장실에서  우주왕복선을
제작할수 있는  가능성보다 희박한 상태임 .ㅎ
     
사칙연산 18-03-03 12:26
   
정말 저도 밀게에서 설마 날아다니는 탱크 이야기까지 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Miel 18-03-03 13:34
   
허구가 아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현대물리학의 화두지 누가 그걸 허구라고 생각함?
KCX2000 18-03-03 13:12
   
100여년전 인류는 하늘을 날수있는 생물은 새,곤충 정도로 생각했죠.
애플 창시자 스티브 잡스가 어렸을때 책만한 컴터를 만든다고 했을때 사람들 전부다 웃었죠.
1차대전때 가장많은 사망자 숫자에 총맞아 죽은 사람보다 세균감염으로 죽은 사람이 많다는 얘기가 있죠.

불과 100년전에 인류와 지금의 인류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과 세상에 살았죠.
100년후에 어떻게 변하고 뭐가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태강즉절 18-03-03 13:30
   
100여년전 인류는 복엽기 맹길어 기총 쏘면서 공중전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누군가 진지하게 시비털까 우려하며..미리 예방 주사를 한방 꽉!~~꽂습니다..ㅋㅋㅋ
          
KCX2000 18-03-03 13:33
   
년수를 따지기 귀찮아서 그냥 100여년전이라 한겁니다 ㅎㅎㅎ
     
wohehehe 18-03-03 13:33
   
뜬금없지만 잡스는 컴터를 만들지 않았죠. 만든건 워즈니악이 만들었고 잡스는 이른바 순진한 공돌이인 워즈니악 옆에서 계속 등쳐먹었던 사기꾼에 가까운 사람..그것도 사회 때묻은 어른이 아니라 어린아이이때 부터요.. 그나저나 세상 변화는거 보면 천천히 발전하다 어느순간에 급격히 발전하는데 과거엔 전쟁이었다면 최근엔 컴퓨터와 인터넷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마 핵융합이 나와 에너지쪽 발목잡는게 없어지면 또 급격히 발전하지 않을까 하네요
          
KCX2000 18-03-03 13:36
   
일반 에너지보다는 첨단기술 발목 잡는건 밧데리 같습니다.
밧데리 기술 진보가 확실하면 얼마전에 우리나라 회사가 만들었던 로봇 메소드1같은것도
훨씬 빠르게 발전했겟죠
다정한검객 18-03-03 13:45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란 말은  한마디로  뭔가 있는것같긴한데  뭔지 전혀모르겠다입니다.

언제인가는 밝혀질수도있고  또는  그동안 수많은 가설처럼 사실이 아닌걸로 판명될수도있고
아니면 영원히 모를수도 있다는거죠

무슨 실체가 있는게 아니예요
     
깡통의전설 18-03-03 18:08
   
실체는 있는데 몰라서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라고 표현합니다.
관찰은 되는데 반응을 안하니 증명할 수가 없는.... 그래서 다크매터, 다크에너지
다크라는건 걍 너넨 도통 모르겠다 이런 뜻.
우주의 대부분은 암흑물질...
Habat69 18-03-03 13:52
   
제가 한가지 예언을 하죠
암흑에너지는 우리가 절대로 활용할수 없을겁니다
무한한 에너지라도 우리와 같은 차원이 아니면 절대로 볼일이 없죠
뜨악 18-03-03 14:31
   
탱크가 날아다닐수 있는 시대가 오면 탱크로 안싸울것같은데요.

근미래의 전장은 모르겠지만 사칙연산님이 상상하시는 정도까지 발전하게되면
대포, 미사일, 레이져 따위는 없을 가능성이 100% 입니다.
공간을 찢어서 상대를 태양속이나 블랙홀 코앞으로 보내버릴수도 있고
아예 공간을 우그려뜨려 상대를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언젠간 (생각보다 빠른 시일내에..) 인공지능의 사고능력이 인간을 추월하는 시간이 올것이며,
그 격차는 점점 더 심해질것이고
현재 인간의 지능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100년, 200년 혹은 천년 후의 인간은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인간일것같지는 않아요. 사고방식도 달라지겠구요.
단순히 유전자 조작된 똑똑하고 건강한 인간 수준이 아니라
컴퓨터와 같은 연산능력을 가진 보조두뇌를 사용할지도 모르고, 어쩌면 아예 인공지능과 결합하는 형태의 인류가 나올수도 있겠죠.

미래의 인간은 기술에 의한 자기진화를 통해 현재 인류와는 비교할수 없는 수준의 사고능력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상상합니다.
그때의 인류가 지금과 같은 유기물로 된 두뇌를 가지고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고
그렇게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지능이 인공지능의 지능을 따라잡지 못할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어부사시사 18-03-03 14:51
   
내 죽기 전에 '인간이 만든' 반중력 비행체 구경이라도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무리일 듯...ㅎㅎ
     
Habat69 18-03-03 15:11
   
반중력을 통제할수 있으면
공간이동과 시간여행도 가능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이사실은 인류는 절대로 통제못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어부사시사 18-03-03 15:23
   
반중력 통제와 시공간이동이 관련된다는 건 처음 들어보는군요.. 전 중력장에 반하는 어떤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던..ㅎ
               
모래니 18-03-03 15:24
   
일반상대론에서 중력이 시공간을 휘게하니까..
중력을 통제한다는건, 시공간을 통제한다는거라는 의미 같네요.
                    
Habat69 18-03-03 15:30
   
네 제생각엔 중력도 통제못하지만은
반중력을 통지한다는건 다른차원으로 갈수있다는 말이죠
말하자면 블랙홀을 만든다든가 광속으로 여행하는것보다
초물리적 현상을 조종가능하다면 그렇죠
모래니 18-03-03 15:27
   
암흑에너지가 진짜로 있다는 이야기도 실제로 못믿겠고..
그냥 관측이나, 착각의 문제가 아닌가싶은데요.(뭔가의 생뚱맞은 착각, 적색편이.. 근처에 블랙홀이 있었다던지)

그리고, 어떤 에너지든 방향성이 있어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방향성이 없으면, 못써요.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Habat69 18-03-03 15:31
   
그러니깐 제가 보기엔  암흑에너지의 존재가 우리와 같은차원안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KCX2000 18-03-03 16:28
   
과학자들이 한가지 이론을 세우면 여러과학자들이 그걸 실험을 통해서 증명합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팽창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거죠. 우리 우주가 너무 급속하게 팽창하는데
중력과도 상관없다,,,,그러나 뭔가가 게속해서 밀어내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암흑에너지인거죠
암흑물질도 마찬가집니다. 다른행성을 관찰중에 우리와 상대별 사이에 뭔가가 있는데 그게 뭔지를 모른다는거죠. 어항속에 물이 있어도 반대편을 볼수있는거처럼 현재 과학기술로는 그게 뭔지 설명이 불가능할뿐이죠
     
쿠르웰 18-03-03 17:36
   
암흑에너지라고 해서 거창한 게 아니라
dark energy
즉 미지의 에너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크가 암흑이란 뜻만 아니라 미지의 뜻도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우주가 팽창하는데 여기에 어떠한 법칙으로 증가되는데
그 법칙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아직 증명하지 못했고 그래서
dark energy라고 부르는 것이죠.
모래니 18-03-03 15:29
   
예전에 B2 스텔스 폭격기 가지고, 미국이 반중력장치 개발했는데..
그걸 비밀에 붙이고, 스텔스 폭격기에만 장착해서 쓰는거라고 거창하게(몇페이지 분량?) 주장하던
똘아이도 있있는데.. 그 사람 생각나네요.
어부사시사 18-03-03 15:39
   
솔직히 전 UFO/외계인을 믿는 입장입니다. 단 태양계 바깥에서 온 것이 아니라 애초에 태양계 내에 다른 행성(전 금성이 현재의 죽음의 별이 되기 이전의 금성에 살던 고등생명체였다고 생각함)

지구에서 처음에 금성 탐사선을 보낼 때 금성의 기온이 미국의 플로리다 정도 될 거다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가보니 태양과 더 가까운 수성보다 더 표면온도가 높은 행성이 돼있었죠. 수억년 전 금성의 자전이 서서히 멈추면서부터 태양 자기폭풍/온실효과로 재앙이 시작돼었다는 설이 유력하더군요. 그 때 지구로 탈출해온 고등생명체의 후예가 우리가 목격하는 외계인과 그들이 타고다니는 반중력 비행체 UFO가 아닐까 하는..ㅎㅎ
     
모래니 18-03-03 15:47
   
그정도의 에너지원과 과학기술이 있는 애들이 왜 금성..

금성? 화성이 아니고 금성이요? 웬 금성..
          
어부사시사 18-03-03 15:50
   
화성은 애초부터 생명체가 살 수 없는 온도/대기의 죽음의 행성이었죠. 그에 반해 금성은 과학자들 처음 예상으론 지구의 아열대기후 정도 될 것이다라고...그리고 금성도 지구형 행성이죠.
               
모래니 18-03-03 15:57
   
획기적인 기술 발전과 에너지원 획득으로..
한 행성을 테라포밍 할정도의 역량을 가졌을때..
테라포밍할 행성은 금성이 아니고, 화성이 될겁니다.
금성은 태양과 가까와서, 위험하죠. 지금 지구도 어찌 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어부사시사 18-03-03 16:04
   
얘기가 다른 곳으로 흐르는군요. 테라포밍 얘기가 아니구요.. 제 논지는 , 지구에서 금성에 탐사선 보내기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금성의 기온이 지구의 따뜻한 지방(플로리다) 정도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었다는 것입니다. 태양과의 거리상으로 봤을때... 근데 그 금성의 자전이 약 3억년 전부터 서서히 멈추기 시작하면서 모든 재앙이 시작 되었다라는..(그 이전에는 고등생명체가 살았을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이고 금성이 멸망하기 전에 지구로 탈출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어차피 가설이지만)

뒤집어 얘기하면 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지구 역시 금성과 같은 최후를 맞이할 거란 것이죠..
                         
KCX2000 18-03-03 16:31
   
지구가 자전을 멈추면 화성처럼 되죠. 금성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지구처럼 자기장 형성이 힘들다고 하던거같네요
화성은 예전엔 대기가 있었는데 자기장이 사라지면서 대기가 없어진경우랍니다.
지금도 화성엔 대기가 조금있지만 이것도 게속해서 깍여나가고 있답니다.
언젠가 완전히 사라지면 우리 달처럼 맹탕이 되는거죠.
그래서 영화에서 화성에 예전엔 고등생명체가 살았다고 하는게 이런 이유때문이죠.
저도 다큐에서 봤습니다.
                         
어부사시사 18-03-03 16:52
   
금성이 너무 작은 것이 아니구 그나마 지구랑 중력/크기가 비슷한 행성입니다.

"금성의 테라포밍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최초로 제안하였다. 지구와의 중력과 크기가 거의 비슷하며, 한때는 실제로 지구와 환경이 비슷했기 때문." 라고 나와 있군요.. (나무위키)

지구 직경(적도기준): 12,713.5 km
금성 직경: 12,103.7km
화성 직경: 6,779.0±0.2 km

오히려 화성 직경이 금성의 반 조금 넘는군요..  체적 기준으로 (지구형 행성이니) 계산해보니 화성이 금성의 1/6 크기이군요
               
깡통의전설 18-03-03 18:15
   
화성이 애초에 생명체가 살수 없는 조건이었다는건 처음 듣습니다 그려. 화성에 물이 흐른 침식 계곡 흔적이 있는데, 물이 흘렀다는건 적어도 대기가 존재 했다는 얘기지요.
또한 낮은 중력에서 물이 흘렀다는건 기압도 낮지 않았다는 얘기지요. 물은 낮은 기압과 중력에선 끓어서 기체로 존재 합니다.
화성의 황폐화는 핵이 식으면서 자력을 잃고 막대한 태양풍과 방사능을 못 막아 줘서 그렇다지요. 금성과 화성 대기 주성분인 이산화 탄소는 반드시 산소와의 상호 작용에 의해서만 생성 가능한 물질이기도 하고요., 산소는 어차피 얼음혜성 같은것으로부터 왔을테고요. 지구만 봐도 알지요. 화성만 그것을 피해갔다 보기도 어렵구요. 그럼 그 물(H2O)이 어떻게 탄소화 결합하여 이산화 탄소(CO2)가 됐을까 인데.... 그중간과정에 유기물이 있었지 않나... 예측하는 것이지요.
                    
어부사시사 18-03-03 22:55
   
제 말씀(화성의 생명체 생존 x)은 극한 상황에서도 생존 가능한 미생물 같은 것이 아니라 인간 같은 '고등생명체'가 생존하기는 불가능한 행성이었을 것이다 하는 것이죠..행성 크기,  태양과의 거리, 자기장 형성 가능성 등의 여러 변수를 고려했을때.. (물론 제 얘기가 꼭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구요)

심지어 지금도 토성이나 목성, 현재 죽음의 행성인 금성의 대기중에도 극한 상황에서 생존 가능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얘기는 나오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18-03-03 17:58
   
허구라니... 불과 몇백년밖에 안된 과거에., 인류가 하늘을 나는것 자체가 허구였음...모든 과학의 시작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임...나는 이런것을 아는데 얘들은 왜모르는가? 라는 생각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과학자는 그냥 꼰데, 그냥 그런 꼰데, 돈과 권력만 탐하는 쓰레기 인간이 됨.
감사합니다 18-03-03 18:53
   
몇년전에 KAIST에 위탁교육을 받고 오신 분중 한분이...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이해가 안가고 논리에 맞지 않아서 서 질문을 했더니 대뜸 교수가 "you just crossing the line!!!" 하더니 강의 실을 박차고 나갔다고함...한국인이고 MIT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KAIST교수로 온 분인데 ... 교수라도 인간이면 모르는게 있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양자 역학 같은건 ...'같이 찾아보고 나중에 발표해 보자', '지금은 말해줄수 없으니 좀더 연구가 진행된 다음에 알려주겠다 빨리 알고 싶으면 너도 같이 연구실에서 일하자'라고 말헀으면 되었던것 아니었을까?(KAIST의 시스템이 교수 위의 학생을 용납하지 못하는 시스템이어서 그런 것이었을까?) 그 교수란(정말 의문스럽다 이런 사람이 본인보다 훌륭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한다고?)  사람도  MIT에서 그렇게(교수가 모든것을 아는것은 아니다라고)배웠으니 조금씩이나마 깨우침을 얻어 그자리까지 간것이 아닌가? ....그런데....다음날 조교란 사람이 찾아와서 '교수님께서 좋아하시는 질문은 여기 리스트가 있습니다 주변 분들을 위해서 이것만 질문해 주십시오' 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안그러면 폐강되서 지금까지 학기를 들으신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받을거라며 이상한 부탁을 하셨음.... 이나라 최고의 지성이 모이는 자리임에 마땅한 곳에서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의 모습을 바라면 죄인이 되는 것입니까?...?과학자에게 있어서  '허구다, 말도 안된다'...라는 말은'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이건 내가 모르니까 틀린거다 말도 안된다'라는 말과 같습니다...올바른 정답은 '나는 모르니 같이 알아보자' 일겁니다
버거킹 18-03-03 21:58
   
가생이에 꼭 첫마디와 끝맺음말 때 무시하거나 비꼬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제가 산으로가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런 어그로가 없는 토론장이네요. 덕분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rhaxoddl 18-03-04 09:11
   
끈이론 처럼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냥 상상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