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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4 12:00
[공군] 테자스 Mk.II 201기 양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2,575  

 
한화GE떼돈범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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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18-03-04 12:14
   
한화가 왜돈벌어요?
     
넷우익증오 18-03-04 12:32
   
5. 고압터빈 부품 등 핵심 부품을 한화테크윈을 통해 생산한다고 했는데, KFX에 국한 되는 게 아니라,  미국 해군 등에 제공되는 부품까지 한화 테크윈에서 생산하게 한다는 뜻인가?
GE가 기대하고 있는 바는 그렇다. F414는 KFX뿐 아니라 전세계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잠재되어 있다. 미 해군뿐 아니라 스웨덴 스웨덴 사브 그리펜 NG, 인도 테자스마크II(Tejas LCA Mark II) 에도 탑재될 것이다. GE 입장에서도 공급망 내에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만한 역량을 가진 업체가 필요하며, 한화테크윈을 선택했다. 한화테크윈이 향후 전세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갖췄다고 판단하고 있다.



6. 한국에 고무적인 제안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사가 기술이전, 고용창출에 대해 더 적극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은, GE가 KFX사업 참여에 대해 제안하는 내용들은 특정 프로젝트에 국한한 공약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GE는 지금까지 한국과 지속해 왔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잘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에서 비롯된 것임을 말씀 드리고 싶다. T700, LM2500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GE와 한국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미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한국의 항공산업 자주 역량 강화를 위해, 35년간 입증되어온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7. 한국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은 없는가?
GE는 KFX프로그램뿐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한국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GE는 전체적인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을 중요하게 본다. 그렇게 할 때 비용 및 유통에 대한 요건을 최대한으로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런 부분을 현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8. GE의 KFX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등 한국의 경제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구체적인 수치로 말해 줄 수 있나?
구체적인 수치보다는 전체적인 파급 효과에 대한 말씀 드리겠다. 우리가 한국에서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감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KFX에 참여하게 되면 라이선스 활동 등이 추가될 것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을 비롯한 한국 산업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엔진 유지보수, 관리 관련한 한국의 역량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자주적으로 엔진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게 될 것이며, 이는 매우 장기적인 효과를 낼 것이다. GE의 기술을 한국으로 이전하고 이러한 자주적 역량을 갖추게 된다면, 자산 관리의 비용 효율을 높이고 전체적인 라이프사이클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또한 성능 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내구성을 높여 동급 엔진 보다 비용대비 더 좋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pn=1&num=900
          
난나야 18-03-04 13:04
   
잘되면 그럴수도.......
하지만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넷우익증오 18-03-04 13:17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334681&sca=&sfl=wr_subject&stx= &sop=and


한화테크윈이 한국형전투기사업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한화테크윈과 협력관계인 GE가 한국형전투기 엔진을 공급하게 돼 한화테크윈의 사업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레이더와 엔진 등 주요 장비의 개발에 참여하면서 추가입찰에서 경쟁사보다 유리한 고지에 오른 것으로 평가받는다.

 
▲ 신현우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부사장.
방위사업청은 최근 한국형전투기의 엔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 GE를 선정했다. 방사청은 6월 체계개발사업자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GE와 엔진 공급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GE는 이번 엔진 입찰에서 F414-400 엔진을 내세워 유럽 4개사 컨소시엄인 유로제트의 EJ200과 경합했다. GE는 가격과 관리, 기술, 국산화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유로제트를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2021년까지 GE로부터 엔진 10대를 직구매하기로 했다. 2021년부터 GE에서 공급받은 부품을 국내에서 조립해 엔진 2대를 제작하고 2022년에는 국내 제작 부품을 장착한 엔진 3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국산화가 완료되면 양산기 엔진 공급은 국내업체가 맡게 된다. 이에 따라 한국형전투기사업의 엔진분야에서 국내 협력업체인 한화테크윈의 수혜가 예상된다.

이전부터 GE가 한국형전투기 엔진 공급을 담당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국내 공군이 GE 엔진을 사용하고 있고 한화테크윈이 이전에도 GE의 엔진생산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한화테크윈은 1980년 GE와 기술제휴로 F-5 엔진을 생산하면서 GE와 관계를 맺어왔다. 한화테크윈은 지난해 1월 GE와 10년간 4억3천만 달러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맺었다.

특히 GE의 한국형전투기 엔진 공급이 한화테크윈에게 좋은 기회로 여겨지는 이유는 GE가 한화테크윈과 협력관계를 강화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8490
정봉이 18-03-04 12:19
   
인도는 시작해도 시작이 아니고 끝나도 끝난게 아님
판타지 18-03-04 15:34
   
항공계의 '아준전차'라는 테자스 전투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