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하는 핵심인력이면 주도한 사람들일텐데. 중요인물을을 갈아치웠다는거군요. 다시 원상복귀시켜야할듯...인공태양 지금의 세력들은 mb쪽 인물들로 갈아치웠을겁니다. 다시 원상복귀 시키는것만이 기술을 지키는 길일겁니다. mb쪽 인물이면 제정신일리가 없을테니깐요. 일본이 한국에 빈대붙어 있었다는건 첨알았네요. 저런걸 그냥 보고있었다니, 역시 친일파mb답다.
토카막 방식의 핵융합로 쪽으로 우리가 가장 앞서있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온듯 합니다.
사실상 유일하게 성과를 내고있는 융합로이기도 하다보니 이것이 마치 우리나라만의 독점기술인양 인식되어서인듯 해요.
핵융합관련기술은 국제공동연구과제로 연구되고 있어요.
우리 KSTAR 역시 기본 설계는 미국에서 받아왔고, 여기에 기존보다 훨씬 강력한 초전도체로 구성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우리가 내놓아 만들었고 또 가장 실적을 많이 쌓은 물건입니다.
여기에 우리 기술진과 기업들의 노력이 들어갔다고는 해도 어쨌건 KSTAR 역시 국제적인 관심과 지원아래서 제작된것은 분명해요.
그리고 KSTAR를 바탕으로 국제공동융합로인 ITER을 제작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설계와 기술, 운용경험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 역시 JT-60U라는 융합로를 KSTAR와 같은 방식으로 개조중이기 때문에 우리 기술력이 반드시 필요하죠.
우리 세금만으로 몇십조씩 투자하여 대형 핵융합로를 제작할수는 없는 노릇인데다, 만든다 해도 기술완성까지 그보다 몇십배에 달할 투자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데,
국제합작으로 적은 투자비를 내고 우리 KSTAR보다 수십배 더 큰 ITER을 이용하여 연구할 수 있다는건 오히려 기회라 봐야죠. 일본 JT-60U 역시도 KSTAR보다 큰 규모이기 때문에 연구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기술유출같은걸로 여길건 아닙니다.
더우기 우리 KSTAR에서 나오는 데이터가 ITER 제작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완공 이후 운용에서도 우리 기술진이 주도할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죠.
어차피 핵융합기술은 근시일 내에 완성될 기술은 아닙니다.
먼 미래의 일이며, 앞으로 갈길이 멀죠.
이걸 우리 독자적으로 하는건 무리에요.
미국마저 혼자 감당 못해서 기술선진국들을 계속 끼워넣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우리가 KSTAR 설계도면을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건 괜한 미국의 선행이 아닌겁니다.
니들도 이거 받아서 만들어 연구해보고 할만하다 싶으면 여기 참여하라는 것이었던거죠.
그간 있었던 일을 살펴보면,
명박근혜 기간동안 원전비리가 줄줄이 터져나오고
원전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추락했죠.
물론 이건 후쿠시마원전도 한몫 하긴 했습니다만,
후쿠시마의 일로 돌아보기 시작하니 우리 원전에 원전마피아가 설치고 있는걸 알게 된겁니다.
더우기 원자력퇴출이라는 세계추세와 정반대로 원전수출에 목을 메는 과정에서 이익을 좆은 자본력이 이해관계자에 포함되면서 무리한 행정이 이어지죠.
그러다보니 제때 처리되어 해결되어야 할 기존의 원전들의 작은 문제들이 덮어지고 은폐되면서 결국 큰 문제로 터지게 되었다 봐야 합니다.
더우기 원자력 부분에서마저 일종의 시장개방을 하는 통에 부적격업체들이 너도나도 원전납품에 도전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뒷돈이 오가다보니 부적격 부품들이 끼어들어가면서 원전 자체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었죠.
이 모든게 보수정권 기간동안 원자력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무한 상태로 경제적 혹은 정치적 입장에서 접근하고 컨트롤 하려 했던것으로부터 발생한 겁니다.
실질적으로 원자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제품의 재질부터 수명까지 매우 높은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당장 기술도 없으면서 원자력수출을 정권치적사업으로 만드려는 통에 무리한 국산화율을 정부가 지정해줬고, 이 국산화율을 맞추기 위해 난데없이 기준까지 낮춰가며 국산제품을 끼워넣었고, 이 과정에서 많은 뒷돈이 오간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이 이익실현을 위해 원전건설을 요구하게 되고,
이건 또다시 새로운 원전건설이라는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아직도 논란이 여전한겁니다.
전력소비량이 커져갈걸 생각하면 원자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할수 있다손 쳐도,
과연 만들어질 원전이 안전한가라는 의문에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정도거든요.
어쨌건,
이런식으로 명박정부 들어서 각종 코드인사들이 남발되고 이 과정에서 물갈이 대상으로 신재인소장과 같은 우리나라의 원전기술의 산 증인이자 원자력관련 규정에 참여하기까지 한 최고의 원자력행정가가 쫒겨나게 된거죠.
생각해보면 KSTAR의 성공에 있어 신재인소장과 같은 이들이 기여한 부분이 크고 포상해야 할 상황임에도 오히려 급작스러운 해고통보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명박 쥐새끼가 했던것들 보면 한국 망하게 하려고 일본이 키워서 만들어 한국 파견온 넘이죠
쪽바리넘들이 풍수지리 말뚝박아 한국 정기 끈어버리듯
더 악랄한 4대강 사업해서 철저히 망가뜨리려하고 그이후 한국 지진도 많이 발생하게되고 일본은 되려 지진이 줄었음 ..
그외에도 한국을 망가뜨리려고 수많은 부정부패와 더러운짓들..
저기요... 핵융합은 나라 단위 프로젝트가 아니라 인류의 프로젝트에요.
우리나라가 ITER 가입하면서 우리나라 모든 연구성과는 iter에서 공유되요. 프랑스에 짓는 iter 핵융합로가 iter 가입 국가들이 모두 합심해서 짓는거에요. kstar를 기반으로 개선되고 훨씬 크게 짓고 있죠. 분담금은 기술없는 나라는 돈으로, 기술 있는 나라는 기술로, 우리는 돈은 조금 내는대신 토카막 장치라던가 하는 현물로 대신 함.
기본적으로 인류의 공동 프로젝트라 일본이 개발하건 우리가 개발하건 프랑스가 개발하건 그 연구성과는 모두 공유되고 지금도 공유되고 있어요.
작성일 : 18-03-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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