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의 자국생산을 포기하고..  미국에서 직수입한다는 것인데..
그게 심신의 포기를 의미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F35를 직수입 하는 이유도..  라이센스 생산에 일본산 부품은 전무하고  가격만 비싸졌다는 여론때문이겠지요.

일본은 심신개발에..  우리가 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F22보다 3배이상 비싼 전투기를 볼수 있게 됩니다.

애초에 심신은 f-3 프로젝트가 아닌데요.
.
뭔가 착각하고 계십니다

f-3가 심신인게 맞습니다. 그리고.. 포기 이유는 기술적인것 보다는 개발 과정에서 드는 일본 특유의 돈지랄 때문이구요. 당장 직접 개발을 하지 않아도.. 모든 기술은 가지고 있으니깐.. 당장 f35로 직구입하고.. 여유있게 나중에라도 개발을 하자는 뜻도 있구요. 한마디로 어떤 방식이든 돈지랄이죠. 개발도 돈지랄.. f35를 생각만큼 구입하는것도 돈지랄..

f-3랑 x-2랑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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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는 스텔스전투기 자체개발 프로젝트를 염두에 둔 개발이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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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간의 엔진제어와 몇가지 기술에 대한 실증차원에서 만들어진

초보실험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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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x-2 만들고 있을때 차세대 스텔스 전추기를 자체 제작할지말지는

아예 결정된바도 없습니다. 착각하신겁니다

쪽빠리들
저거 끝까지 자체 개발해서 쫄빡 망해야 하는데ㅋㅋㅋ
~~~~~~~~~~~
이젠 니들꺼 완전 접고 kfx에나 참여해라....
우리에게 엔진 기술과 레이더 기술 바치면
우리가 넓은 아량으로 가입 시켜 줄께....ㅋㅋㅋ

빛이 어차피 1경이 넘는데 끽해야 수십조를 무서워하냐
항상 듣는말이 일본의 채권은 자국민이 가지고 있어서 걱정없다더만 ...
걍 너네 하던데로해

자체 개발하지.. 아깝네

존심이있지.. 그냥 해바라.. ㅋㅋ

가끔쓴다/ 일본에서 F-3 개발 포기설은 계속 흘러나왔죠 개발비 자체가 지금 자신들이 목표로
했던것보다 훨씬 늘어날 거라는 계산이 있는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는 이유구요
말씀하신 과비용으로 F-35를 추가 도입하는 것이 더 낫다는 분석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좀 아쉽습니다.  F22보다 비싼 전투기를... 죽기전에 보기를 기대했는데..

그냥 해라 사나이 가는길에 비도 오고 눈도 오는거지 진행해~

ㅋ

정말 개인적으로 돈지랄의 끝을 보고 싶었는데...

일단 아사히 신문에서만 나오는 뉴스라서 좀더 살펴봐야 되겠고

F-2후계기 도입사업은

1.독자개발  2.국제공동개발 3.해외개발완료기체 도입
의 세개 안중 1번이 쪽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정도로
2, 3번안은 아직 살아남은 것으로 그 중 3번안이 유력해 보인다
정도로 봐야할 듯 합니다. 확실한 건 좀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일단 뉴스기준으로 알 수 있는 건 일본도 예산 부족에
허덕인다는 사실..  뭐든 다 만들어서 쓸 능력 안된다는 거고
F-3 개발예산 포기가 곧 F-2 대체기도 포기한다는 건 아니기에
개발포기로 생긴 여유분을 곧 다른 분야로 돌릴 여력이 있냐도
지켜봐야할 듯 하네요. (예를 들어 항모 도입으로 전용한다거나
미사일 방어용 체계도입에 더 쏟아넣을지등)

우리나라가 kfx 잘하고 있는 거임
현대가 포니 만들다 소나타 만들때 중간단계로 스텔라 만들고 중형차 가능성을 확인 했듯이
kfx 도 4.5 세대 만들면서 속이 널럴하게 만들어 가능성을 확인하고  5세대로 넘어갈때 내부 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건 좋은 방법임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F-2 후속기와는 별도로..

애초에 심신 프로젝트 발표 당시는 일본이 미국에 엪22 랲터 팔아달라는 압박 수단으로 거의 훼이크 비스무리하게 시작했었죠. (미국님하! 랲터 안 팔아주면 우리가 스텔스기 맹글 거거덩?!)
근데 미국 반응 없음...개무시~ ((니들이 무슨 재주로 스텔스기를 맹글어?!))

예정대로라면 벌써 일본이 자체개발한 스텔스 1호기가 날아다니고 있어야 할 시점임. 현실은 아직 기술 딸려 심신에 장착할 (제대로 된) 엔진조차 완성 못 한 수준이죠. 새 엔진 코어 개발했다는 쏘스는 순전히 일본발 뉴스인지라 솔직히 별로 믿음이 안 감. 당근 '개발'은 했겠죠... 완성은 글쎄요~  지금 날아다니고 있는 실증기 엔진 쌍발로 두개 달고도 매연 내뿜으며 힘겹게 날아다니는 거 보면 기술 수준 뻔히 보입니다. 옆에 같이 뜨는 호위기 엪16 단발기(F-2겠지만) 보다 훨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매연 뿜뿜에 기동 수준이 너무 힘겨워 보임.

간단히 말해, 현시점에 일본 자체기술로 (제대로 된) 스텔스기 만들어 띄울 수 있는 기술 없음!
좀 과하게 말해, 첫 단계에서 제자리 걸음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런식의 평가는 객관적 분석과는 전혀 상관없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님의 주관적 견해일뿐이고 ...
일본애들이 우리 무기체계보고 비웃는 거랑 하등
다를게 없는 수준의 비아냥일 뿐입니다.

일본 잘되라 빌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쟤네들과
똑같은 수준이 될 필요도 없잖아요?

쟤네들과 같은 수준 되는 것 자체가 심한 자괴감
올 것 같은데요. ㅋ

객관적으로 볼 건 봐주고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떻게
해나가냐죠.

일단 심신 실증기는 형상스텔스 도료 내부 무장창 기본 연구
기초적수준의 3차원 벡터드 스러스팅을 통한 고기동연구까지가
핵심입니다. 기술실증기에 과도한 의미부여도 필요없지만 지나친
비하도 의미없습니다.  해보고 데이터 축적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겁니다.

네, 님 얘기가 맞긴 한데요... 그 간의 심신 프로젝트 진행 과정 보면 솔직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ㅎ (얘네들 평소 왜곡/날조질 수준으로 봐서 걔네들 발표내용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일본의 개발 프로젝트는 언제나 그랬듯 시작은 창대했죠. 어쩌면 '품질/기술의 일본'이라는 문구도 결국 그들의 집요한 대내외적인 세뇌의 결과물이 아닐까 합니다.

제 글이 조금 과했던 건 인정합니다.;;

쟤네들의 문제는 재정적자가 심각해서 예산압박이 큰 가운데
중국 북한의 비대칭전력확충에 휘둘리면서 본래 쟤들이 하고
싶어하던 것들 못할만큼 휘둘리고 있다는 겁니다.

각종 탄도미사일 요격체계 및 부속체계 구축에 우선적으로 돈을
쏟아붇고 있어서 허덕이는 중이어서 독자개발에서 국제 공동개빌
내지는 완제기 도입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거고 그 아낀 예산으로
다른데 돌리려고 짱구 굴리는 거죠.

우리가 번개사업등으로 예산흐름이 좀 휘청한 것처럼 일본도 그렇게
비대칭전력 대응에 정신이 없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진정한 승자는 북한 중국입니다. ㅋ

근데 일본이 요즘 무슨 사업을 갑작스레 벌렸길래 그렇게 돈에 허덕이게 된거죠? 아직 우리보다 국방비도 많은 나라인데 말이죠.

결론은 간단해요. 도입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돈이없음.

자제개발이니 하면서 f-2전투기 단가가 1억불 넘었는데 후속기는 2억불 넘을것은 뻔한일이고...... 미국이 일본과 독일의 전투기개발능력을 잘 거시기하는것 같음....ㅎㅎㅎ

아...앙대 F-3 만들어라 대당 4천억짜리 전투기를 보고싶었는데

안타깝네요. 이걸 계속해야 항공전력도 구멍나고 국방비는 폭등했을건데...

후쿠시마가 일본여유자금을 다 빨아먹는거죠. 후쿠시마가 없었다면 아마 개발 가능 했을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