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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13:13
[사진] 정보사령부 남양함과 코스모스급 잠수정 해체작업
 글쓴이 : 노닉
조회 : 13,369  


남양함

해군 군함이라기 보다는 상선, 벌크선처럼 생긴 군함 해체 작업....
흰색 부분은 백철...
페인트 상당히 고약함...




코스모스급 잠수정

길이 25*4*2.5 70톤급 잠수정(잠수함) 해체 절단작업
FRP가 군데 군데 발려 있슴... 포크레인 잔업으로 3시간 긁어냄
크레인 무게로 한대는 75톤..한대는 84톤 걸림...
2대중 한대는 진해 해군기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던....갈매기 잠수정이라고 함..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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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즉절 18-03-05 15:13
   
N I U 예하 ...680사업단에서 (?....502부대) 굴리던 배(일명 고구마)
가운데 빈 공간에  잠수정을 (비둘기) 끼고 다니다..경계에서  몰래 알까듯 떨구고...
적 연안 접근... 4,6인승 새끼알이 ( 사자...udu,hid등  요원 침투 전용 수중 오픈카^^) 나와..겨들어가고..ㅎㅎ
저런건 진짜 해체보다는 박물관에 전시해야할  군사적 유물이라는.
70년대 중반부터 ..이름없는 영웅(?)들의  피와 땀으로 얼룩진..
저 위장 상선이  1만 몇천톤이었다고 했던지?..
전설...
언날 묵호항인가에  족보에도(선적)없는 미확인  배가  통보도없이 무단으로 입항하니.
군,경찰및 관계자 등등이 조사차 승선...근데 민간으로 봬는 근무자들이 소 닭 쳐다보듯 무반응.
그에 어쩌했더니만..갑자기 선원들의 주먹 족발이 날라들어.. 개맞듯 맞았다는..
더불어  더부룩 장발인 선원들이 겨드랑이에 총을 차고있더러나 뭐라나..어디다 하소연도 못했다고..ㅎ
예전 저 부대 병사들 신분증.... 앞면 사진 위  빨강 횡선 두줄 쫙!~~
뒷면에는...
1..위 사병의 협조 요청시 적극 협조바람.
2..위 사병의 유고시 보도를 통제한다.
3등등.. 일종의 치외법권적 권리를 행사했었다는...
어차피 귀동냥에 얼핏 본것들... 기억 가물...잡설 횡설수설^^
좌우간..N I U동지회는 ..해체전 북어대가리라도 놓고 뭔가 묵념  세레모니라도 했는지?..그것이 알고싶다는..ㅎ
     
차웽 18-03-10 12:58
   
지금도 저런부대있겠지요? 더 좋은 장비갖고 ㅎㅎㅎㅎ
하나둘넷 18-03-05 15:26
   
모선과 침투잠수정 페어 전술은 이제 안먹히기 때문에 사라져야 하는 거죠.

규모 키우고 모항에서 직접 나가서 그대로 침투 정찰 하겠다던게 범고래급이었는데
현대 애들이 잘못해서 헤매는 중이니..ㅋ
Augustine 18-03-05 18:29
   
몇년전 까지만해도 두 눈으로 보던 함정들이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군요....
깁스 18-03-05 20:14
   
아쉽네요 몇정은 전시를 해도 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