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와 보잉, 인도의 하이데라밧드의 AH-64 동체 조립 라인 가동을 시작하다.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s/tata-boeing-inaugurate-hyderabad-ah-64-fuselage-li-446424/
타타 첨단체계 (TASL) 와 보잉은 향후 AH-64 아파치 동체의 독점적 공급원이 될 하이데라밧드의 조립라인 가동을 시작했다.
타타 보잉 우주항공 (TBAL) 이라는 조인트 벤처 산하의 하이데라밧드 외곽에 위치한 TASL 생산시설에서 동체 섹션이 제작될 것이라고 보잉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조인트벤처는 2015년 설립되었고 동체 섹션 생산 라인 가동은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인도 정부는 22기의 AH-64E 아파치 공격헬기를 주문했고 2019년부터 인도받게 된다.
TASL은 여러 건의 국제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진행중에 있다. 프로젝트에는 시코르스키 S-92 헬기 동체, 록히드 마틴 C-130J 꼬리 날개부분, 보잉 CH-47 치누크의 후부 동체 및 꼬리 원뿔구조물, 필라투스 PC-12 날개 조립 및 기타 주요 공정, 르왁 도르니어 228NG 주요 공정 등 동체, 꼬리 날개부분과 주익을 포함 3000여 세부부품 생산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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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아래 게시물에 인도의 아파치 가디언 도입 수량이 6기로 줄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22기 생산? 이상하지요?
뉴스는 잘 보고 출처까지 확인해야 하는 법입니다.
해당기사 국내 매스컴은 인도육군과 공군 알력으로 도입이 22기→13기→6기
로 줄었다고 소개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입니다.
그 소식을 국내에 소개한 기자냥반이 어중간하게 해석해서 ㅋ
보잉이 꼴랑 6기 도입하는 인도에 동체 독점생산권까지 줘가며 아파치 생산라인
인도에 차릴 이유가 없어요.
팩트만 나열하면
1. 인도정부는 아파치가디언 도입을 결정
22기 十 옵션 11기 의 계약이고 "인도공군" 용이었음.
2. 인도육군항공대가 이의를 제기하고 운용 주체에 대해
분란이 있었고 국방부는 육군으로 이관하려 했으나 공군은
이미 22기의 도입절차가 진행중이어서 철회 불가능함을 밝히고
최종 공군용으로 확정됨
3. 옵션 11기에 대해서 양을 6기로 줄이고 이 6기는 육군용으로할당.
4. 육군은 최종 39기의 아파치 가디언 도입계획 표명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