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7&aid=0000024896

청와대에 통보하고 해라 짜장아

제 2 포병도 그렇고, 백두산 너머에 있는 미사일 기지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아주 최신 미사일들은 죄다 우리쪽을 향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자국 무기는 신뢰를 못하는듯....

애초에 무기들이 다 불곰국 마이너 버전

우선 당장 알로 까인 ..영성 후방  인근 해,공군 기지를 방어할려 설치하겠지만.
거리가 너무 짧다는..선빵으로 해수면 타고 가면 어쩔..
중국은,....명절에 때리면 미샬이든 뱅기든 100% 성공할거임.
그런 날들은 군대들도 무식하게 폭죽 쏘느라 정신없다는....공군 기지 레이더 앞에서도 쏜다는..
하늘 전체가 벌거니 하게..온통 쏴올린 프레어로(?) ..스스로 먹통 장님될거라는.ㅎ

마음같아서는 사드반대 외치며 짜장면 불매운동 하고싶은데..

산동반도 라이우엔 821여단이 있고, 이 여단은 DF-21 MRBM을 운용합니다. 상하이에서 제주도 사이 호리병처럼 좁아지는 해역을 틀어막으려면 이 여단이 가진 탄도탄이 필수적입니다. 호리병 속의 독사가 도사리고 있는 셈인데, 다른 여타 해안배치 SRBM과는 달리 미해군으로서도 처치 곤란한 위치입니다.

물론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한반도로부터의 공습등엔 취약합니다. 한반도 방면으론 고스란히 정면이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토록 결사적으로 막았던 한국군의 탄도탄 사정거리 증대로 인해 라이우 역시 현무 2C혹은 현무4(탄두중량 제한 해제로 인해 새로 개발할 탄도탄엔 별도의 가칭 현무4란 이름이 붙을 겁니다. 단순히 현무2C를 개량하는 정도가 아니라 별도의 개발과정은 거친 신모델이란 뜻입니다.)등의 신형 전역탄도탄에 노출된 상황입니다.

중국으로선 자신들이 기존 가지고 있던 재래식 방공체계만으론 생존을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탄도탄에 대한 방어력을 보유한 외국방공체계 도입이 필수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걸 거꾸로 해석하면 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사드배치땐 그렇게 ㅈㄹ 하더니

지들이 하는건 뭐 당연한것 처럼 설치해 버리네....

그좋은 마대인 촤이나 제품은 어쩌고?

사드 배치 때 굽씬거린 우리가 멍청한거죠. 뭘 새삼...

러시아판 사드는 S-500일텐데....

대한민국도 사우디처럼 사드를 갖다 놓고 러시아의 S-500을 동시에 도입한다고 하면 트럼프 심장 마비 시킬 듯...

트럼프가 S-500 갖다 놓으면 사드 철수시킨다고 하면 더더욱 고마운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