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기름 수입국입니다..그걸로 더 설명이 필요없죠..

저 동네는 정규전은  몰라도 게릴라전하면 답이 안나오는 동네아니던가요. 그리고 전쟁이 장기화되면 전시비용을 감당못해 국가파산도 예상되네요.

거리문제도 있고 전장이 어디냐... 이런건 가정이 안되는데...  걍 전력만 보면 싱가폴이 있으니 공군은 비등, 해군은 우리 우위, 육군은 좀 애매한데 머리수는 우리가 딸리고 장비전력상은 우리가 우위일듯.. 근데 별 의미없죠.

우리나라가 방어전이면 업진살 살살 녹는다가 될 것이고, 점령전이면 답이 없겠네요.

전시 상황에서 저거리까지 병력과 전시물자를 원할하게 수송할 수준이 안됨

만약 외세의 개입이 없고,
우리나라가 국운을 걸정도의 절박한 전쟁의지가 있다면,
온 국민이 일치단결한다면,
즉각적 계엄령 선포와 전시경제로 전환하면,
일단 동남아에서도 석유와 가스가 나오는
인도네시아와 브르나이라는
보루네오섬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먼저 점령하고,
그 다음부터는 각 나라를 각개격파해 나가면
승산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닐 듯 합니다.
이건 뭐 2차 대전 당시의 일본의 방식입니다.
현대는 미국 방식으로
발 빠른 한국의 핵무장으로
동남아시아에 핵 몇 방 떨어 뜨리고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과거 일본제국과 현재 핵을 가진 북한 정도로
한국을 직접적 위협했을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만약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처럼 국운을 건 전면 전쟁이었다면,
핵을 사용하지 않고도,
베트남은 지구상에 완전히 지워진 나라가 오래전에 되었을 것입니다.
한국전쟁도 베트남처럼 국지전 취급을 받아서,
중공이 살아남았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 만약 미국이 처음부터 일본만큼 진지빨았으면,
중공이 한국전 참전 순간,
지구상에서 지워진 나라가 오래전에 되었을 것입니다.

간만에 속이 시원하네요~~~

보급라인 유지 힘들어서 개전  하더라도 오래못갑니다.  ㅋ

전쟁은 보급병참 싸움인데  동남아 애들 우리한테 못 오고
우리도 동남아까지 보급병참 유지 힘들어서 큰 타격 못 주고 손실만  커지니..ㅎ
제한적 국지전 이상은 서로에게 불리하고 장거리 전선 유지에 있어서
양쪽 다 경험 부족으로 무척 빨리 종전협상 들어갑니다.

미국은 월남전 이후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연구하고 준비했죠.
그와 반대로 우린 당시 효과적이었다 생각한 헬기도입과 월남전때의 무용담에 취해있죠.

다시말해서 월남전때의 사고방식과 훈련 장비등이 현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시말해서 그때 미군한테 느낀 부러움으로 헬기도입과 포병전력확충 정도.

이런 사고방식으로 누굴 이길수 있을까요?

뭐,,,재미 삼아 본다고 해도,,,
원거리 전면전은 불가능 하죠,,,
저 나라들이 우리나라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이구요,,,
원거리 원정은 전세계에서 미국만 가능할것 같습니다,,,

미국도 중국도 프랑스도 베트남 하나에 당하고 나왔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다들 아시안 친구들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신거 같긴하지만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되는일)



아세안 인구가 약 5억

대한민국 인구 약 5200만명



물론 병력수나 장비의 질 모두 대한민국이 동남아 저기 언급된곳보다는 다 높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현역 60만명에 예비군 수백만명 동원가능한건 덤


하지만 어차피 전쟁 터지면 저기도 현역 + 예비병력 다 끌어모을거고

기본적으로 아세안 국가 전체 병력수는 우리보다 많아질겁니다.



게다가 우리는 머나먼 원정길을 가야하고 동남아 열대지역의 풍토에 잘 적응이 되지 않아서 

쉽지 않을겁니다.



그냥 재미삼아 아세안과 대결한다 가정할때도

현재 지구상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저 먼거리에 해상전력이나 상륙전력까지 다 투사할수 있는 나라는 없을거라

봅니다.





그냥 국지전 몇차례 해상에서 벌어지거나 하다가

대충 협상해서 마무리할듯

젤 무식한 방법으로..
예비군 투입...탄약외엔 보급없이.. 점령지 약탈분을 사유재산화 시켜준다하면..웬만한 백수는 다 지원할듯..
전장에서 죽을똥 피똥 싸가면서..뺏고 지킬듯..그게 뭐든간에..ㅎㅎ
물론 그럼 전쟁 범죄로.. 세계사에 족적을 남기겠지만..ㅋㅋ

점령보단 한번 치고 빠지기..그리고 포함 외교로 협박,위협정도는 가할 수 있겠죠..
그런데..그리해보이...
지금이 피눈물없이 학살하고 약탈하던 제국주의 시절도 아니고... 인건비나 나올랑가 몰겠습니다 그려.ㅎ

절대로 한국이 이깁니다.

양 100마리가 늑대 한마리를 못이깁니다,

의외로 한국이 이길 가능성이 큽니다. 밀림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지만 그건 동남아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고.. 수송력이 없다는 말하지만 사실 다른 나라가 다 사라진다고 가정하면 교역에 사용하는 수많은 배들이 전부 병력과 물자 수송에 동원될수 있고 그러면 충분히 수송가능합니다. 심지어 병력 물자 수송하고도 점령지에서 자원등과 교역물을 운송하고도  남습니다. 일단 섬이기에 필요 자원을 수급할 지역부터 부분적으로 점령하면서 육해공군을 배치해 나가면 충분히 점령 가능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는 수백만의 예비군도 있으니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동남아 자체가 섬이 많고 인프라가 부족해서 일부 나라의 일부지역들 제외하고는 주로 해양 교통로에 의지하고 있는데 한국만한 해공군력을 소유한 나라가 없는데다 우리는 해공군 일부 장비를 제외하곤 본체나 기타 장비를 생산하는 나라라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는 주력함을 찍어낼테고 상대편은 조그만 어선 같은거나 만들고 있을테니 비교할수가 없죠. 거기다 반도체등 하이테크 장비도 우리나라만 생산가능..

그리고 가장 주요한 점은 동남아는 한국을 공격할 여력이 거의 없고 그 조금의 여력으로 공격해봐야 끔살당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동남아 국가로 진출해서 작살낼 여력이 있고요. 이건 유럽이 아시아를 공격해서 점령하던 서세동점과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측은 우리측에 거의 해를 못끼치는데 먼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때릴수 있죠.

뻥 뚫린 평지에서 단기간에 승부를 내는 싸움이면 우리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보겠지만 한국군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녹여버릴 것 같은데 동남아 지형에서 싸우는 것이면 힘들 것 같습니다.

동남아까지 가기전에 싱가폴, 말레이시아 공군한테 녹을 듯...

말라카 해협에 해적 쫙~ 깔면 뭐... 우린 말라 죽을 겁니다.

80년전 한국보다 더 발전했던 동남아가 일뻥한데 개발렸죠.ㅋ

사실상 전쟁 자체가 상대가 안됩니다.
해군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고 반대로 한국은 점령 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뭐 장비빨이니 물량빨이니가 아니고 전면전이라면 방어하는쪽이 100프로 이기는거에요.

만약 외세의 개입이 없고 우리나라 국운이 걸렸다면.
점령을 위한 육군 상륙 할 필요 없이 아세안 모든 나라에 화학탄 뿌려서 5억명 모두를 몰살 시켜
버린 후 상륙 해 점령 하면 됩니다.

재미있는 댓글들 많내요.한달안에 아세안 10국 점령 끝납니다.왜냐면 빨리 빨리 ~~~

질문자가 재미로 의견을 말해주라고 했는대 넘들 심각해지시는듯

명제자체가 너무 부끄러울정도로 한심하네요

아무 적대관계도 아닌 나라들을 끌고와서
싸움을 붙이려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정 힘자랑 하고싶으면 가만히 있는 한국건드리지 마시고
딴나라 알아보세요

한국은 아세안 10개국 모두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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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옆에 미친나라들이 둘러쌓여있는데 언급된 나라들까지 분위기 안좋게 만들 필요있나요? 오히려 친하게 지내서 서로 이득을 챙겨야할 나라들인데...

글쓴이가 진지 빨지 말라고 써놨는데...ㅠ

저들이 쳐들어 오면 이기겠지만 우리가 쳐들어가면 필패라고 봅니다. 베트남 하나만 상대해도 힘들거 같네요.

전투만 하는거면  육해공 모두 연전연승이겠죠.

다만 이긴다고 전쟁은 끝나는 것이 아니니 문제 입니다.  결국 베트남전쟁의 미국 꼴이 되지 않을까요? 

전투는 이기긴 이겼지만 질질 시간 끌다가  결국 철수 하는.....

방어전이면 절대적으로 이기고, 우리가 대외원정 가려면 상륙장비와 수상함 전력을 엄청 늘리고 가야 되겠네요. 대양원정 장비가 갖춰진다면 한국의 낙승으로 예상됩니다.
어짜피 국운이 걸린 총력전 양상이면, 그어떤것도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