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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10:51
[뉴스] 현역 준장 펭귄
 글쓴이 : Sanguis
조회 : 6,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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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네이버에 재밌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노르웨이 왕립근위대의 현역 준장인 펭귄이 사열하는 모습이라네요.. 사열하는 포스가 정말 장성급 포스가 느껴지네요 ㅋㅋ...   동물을 이용한 군사기술들에 관한 기사인데 나름 괜찮은 내용이 많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5&aid=00028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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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수 18-03-10 12:26
   
우리나라도 부대 마스코트 정도는 있어도 좋을듯 한데 말이죠
그 부대 특성에 부합하는 동물이나 뭐 그런걸로...
     
헤이얀 18-03-11 00:10
   
우리나라 현실상 없는게 나아요.  그거 누가 관리하고 그 마스코트 동물이 자유가 그리워 탈영이라도 하면...
태강즉절 18-03-10 12:43
   
저게 대령인가 했는데...진급했네..ㅋㅋ
     
독도사수 18-03-10 12:45
   
무슨 특혜가 있었나봄니다
빨리 진급 했어요
          
wohehehe 18-03-11 18:49
   
수명이 짧아서 복무기간 꼽으로 해줬을듯..
바토 18-03-10 12:58
   
올라브3세 노르웨이 근위대가 동물원 방문때 마다 진급시겨줌. 근무지는 동물원
검은북극곰 18-03-10 13:09
   
우리에겐 극도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군대네 서바이벌 특화 마스코트인 짬타이거가 있음.
창공의포효 18-03-10 13:12
   
이름은 닐스 올라프 이고 지금이 3세인가 그럴껍니다.
사실은 1913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동물원이 개장할 때, 노르웨이 왕실에서 킹 펭귄을 한 마리 선물한 적이 있다. 닐스 올라프는 그의 후손
사는곳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동물원으로 노르웨이 근위대가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로 에딘버러  동물원에 방문할때마다 진급하죠.(1973년에 노르웨이 왕립 근위대에 일병으로 임관)

이름이 왜 "닐스 올라프"라면 올라프는 그 당시 노르웨이 국왕이였던 올라프5세에서 따왔고 닐스는 이 아이디어를 기획한 닐스 에겔리엔 중위에서 따왔습니다.
테스크포스 18-03-10 15:01
   
자네..깃이 이게 뭔가?
드뎌가입 18-03-10 23:23
   
관광자원?
포미 18-03-11 05:52
   
왜 내가 걸어가면 이런 옷(군복)을 입은 사람들은 긴장하고 서있는 거지?
의자늘보 18-03-11 15:20
   
음..... 연대장....
이 연병장에는 정어리 통조림이 안 보이는군....
깁스 18-03-11 15:38
   
개아범 대대장 덕에 대대장 개보고 농담으로
저시킨 계급이 대령이라고 이빨 털 던 시절 격나네요 ㅋㅋㅋ
아 물론 투스타급 짬타이거도 있었죠
카이텔 18-03-12 05:41
   
털이 윤기가 좌르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