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고성군의 최전방 초소
육군 22사단 소속 a상병 등 병사 7명은 초소 등지에서 경계 근무 중 술을 마셨습니다.
주변 상점에서 맥주와 소주 안주를 구해 많게는 5번 술 파티를 버렸습니다.
최전방 지역인만큼 실탄과 수류탄을 구비하고 있기떄문에 잘못했으면
총기사고도 일어날뻔 했습니다.
심지어 병사들은 무단 반입한 개인 핸드폰으로 술을 마시는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해 보관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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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사단 출신으로써..매우 유감이네요.,.
제가 있었을떄 임병장 사건도 터지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