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3-12 22:06
[육군] 워리어플랫폼 전시회 다녀온 후기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1,523  

 

오늘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열렸던 워리어 플랫폼 전시회는 규모는 생각 외로 작았으나 비교적 알차게 구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Sheldon님과 22nd님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S&T 부스에서 찍은 것으로,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7.62mm 버전 반자동 저격소총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K2 소총을 따른 것이 아닌 AR 계열을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사 측에서 군의 소요 제기 없이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건 신형 방탄인데 설명을 들어보니 현재 해병대에서 시험 운용 중이며 순조롭다면 내년 말부터 전 군에 배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JPC를 추종했다고 하는데, 생각 외로 가벼운 축이라고 합니다.


일반 보병의 경우 옆구리도 보호하는 플레이트도 넣을 수 있고 평균적으로 탄약이나 기타 여러가지 장비들을 넣으면 3~40kg는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육군이 개인 장비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것이며, 일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까던 것마냥 군이 일반 병사들에 대한 장비 개선은 신경도 안쓴다, 라고 이야기하는 건 좀 글쎄요. 신경도 안썼으면 지금 이런 장비들이 나오기나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한백 항공 부스에서 찍은 3세대 야간투시경이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증폭관 개발을 하다가 2009년에 실패하고 현재는 러시아로부터 증폭관을 구매해서 3세대 야간투시경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대로면 미국에서 증폭관을 구매해다가 쓰려고 했는데 판매 거부를 해서 러시아 측과 접촉해 이를 구매했다고 하네요. 현재 야간투시경 몸체 자체는 자체적으로 제작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증폭관 문제가 해결이 안된지라...


기존에 사용하던 2세대는 앞으로 3세대로 대체할 것이며 약 20만 개를 생산하여 7,400억 원 가량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앞으로 개선할 방상 외피류라고 하는데, 제 동기들은 아직 저걸 지급받지는 못했고 기존 갈색 방상내피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아직 지급되지 않은 모양인데 차차 전 군에 보급할 예정인 모양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번 전시회는 생각 외로 규모는 작았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군이 워리어플랫폼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고 그에 걸맞는 투자를 하고 있으며, 또한 장비 역시 확실하게 개선할 의지가 있다는 점입니다.


P.S. S&T에서 브로셔 하나 줏어보니까 K3 대체할 신형 LMG 개발도 하는 모양입니다. 어떤 친구가 나올 지는 확실히 모르는데 일단 나오긴 할 거 같다고 하는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umi17cs1013&logNo=221227347419&navType=tl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kumi17cs1013&logNo=221227356150&navType=tl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