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3534
우리공군이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공군은 독일제 타우러스 미사일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2013년 170발을 도입하는 계약을 맺은데 이어 최근 90발을 추가도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 국내기술로 국산 타우러스 200발을 생산하는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대외에 알려진 공대지 순항미
사일만 500발에 육박한다. 대전상공에서 F-15K에 장착해 발사해도 평양의 김 위원장의 집무실을 비롯한
북한 전쟁지휘부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스텔스 기술을 적용해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으며,
군용 GPS를 장착해 전파교란속에서도 1m 반경이내 목표물에 대한 정밀타격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은 킬
체인 보강차원에서 260발의 타우러스 도입과 별도로 국내에서 비슷한 미사일 200발을 개발하기로하고 6억
9000만달러를 연구개발에 배정했다. 군 당국은 또 FA-50 경공격기에 탑재할 수 있는 타우러스 변형 공대지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타우러스 350 K-2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