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947875
지상군사령관 "기존의 어떤 대전차 무기로도 파괴 어려워".. "새로운 설계개념 적용한 혁신 전차로 경쟁자
없다".. 러시아가 전력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차세대 주력전차 T-14 '아르마타'는 스텔스 기능을 탑재해
탐지가 어렵고, 기존의 어떤 대전차 화기 공격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지상군 총
사령관은 특히 두 장의 강판사이에 폭발성 물질을 넣어 적이 쏜 포탄이 그 자리에서 터지도록 하는 폭발반응
장갑(ERA) 체계와 능동방호체계(APS)도 갖춰 접근하는 대전차 화기의 적시탐지와 파괴를 용이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보리소프 차관은 러시아 지상군이 현재 가동중인 20대 가량의 초도형과 이번에 도입하기로한 80
대까지 합쳐 100대의 아르마타를 오는 2020년까지 확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